일본의 마이니치신문이 보도.
제목은 '북한: 김정은 씨 "전투준비 더욱 박차" 군사퍼레이드 연설"
기사 내용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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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북한은 군사력을 과시해서 미국과의 대결 자세를 선명히 함과 함께, 국위 선양을 꾀할 노림수가 있다고 보여진다.
다만 퍼레이드의 시간은 1시간 반 정도로, 3시간 가까이 진행된 작년 4월에 비해, 큰 폭으로 축소되었다.
또한, 외신의 취재를 인정하지 않는 등 대대적인 보도는 피해서 [국내를 향한 행사] 라는 인상을 강하게 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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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언론에서 비슷하게 보이는 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