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만원대에 물려 있는 사람들이 있고 그사람들이 물타기 하고. 400만원에서 2000만원 폭등할때 돈맛 본 사람들이 떠나지 못하고 주변을 맴도니까 그나만 200만원 하락후 100만원 반등 다시 2000만원 하락으로 하락 폭이 둔화중이지만 곧 가파르게 하락하다가 사라지겠지요.
아마 가파르게 하락하다가 사라지는 시점은. 일본, 미국, 중국, 러시아가 국가에서 발행하는 사이버머니 가상화폐가 나오는 시점일겁니다. 각 국가가 발행하는 가상화폐는 지금과는 다른 모습 이겠지요.
각 국가에서 발행하는 실용적 가상화폐는 지금처럼 폭락과 폭등이 없어서 도박용 코인도 안되고. 지금처럼 추적 불가능이 아니라서 범죄용 코인으로 나오지 않을겁니다.
다른건 일단 다 제쳐두고라도, 장래에 컴퓨터 연산능력이 발달하면 할수록 그에 맞춰 블록체인의 장부도 더 복잡하게 발달해야하는데, 구닥따리 기존 가상화폐를 쓰겠슴?
지금이야, 컴퓨터 연산능력이 딸려서 보안성이 유지된다지만,
현재 속도로 컴퓨터 연산능력이 발달하면 늦어도 십년뒤면 비트코인과 그 이하 잡코인은 그냥 털려 이 양반아.
양자컴퓨터니 dna 컴퓨터니까지 갈 필요도 없고, 그냥 반도체 기술 발전속도만으로도,
북한같은 깡패국가나, 어디 돈많은 세력이 십년뒤면 슈퍼컴퓨터 구입해서 털어 버릴수있다고 이걸 어디 총맞은 국가나 기업이 화폐로써 지위 획득을 시키려고 투자를해?
그냥 투기용으로 세력들이 개미 털어먹으려고 돌리는거지.
머리가 있으면 생각을 좀.
오죽하면 가상화폐 그렇게 쉴드치던 김진화도 지난 토론때 유시민한테
이거 화폐된다고 말한적 없는데요? 그건 그냥 사는 사람들이 착각한거에요! 식으로 발뺌하겠슴? (jtbc 가상화폐 토론 20분 근방 다시 보던지)
비트코인이 채굴하는 비용보다 비트코인 판매가격이 떨어지면 채굴을 할 필요가 없잖아요.
비트코인이 현재 1500만개 발행했고 최대치인 2100만개까지 발행할 때마다 채굴 비용은 상승하고
언젠가는 비트코인 판매가격보다 채굴 비용이 비싸지는 시점이 오는데, 이렇게 되면 채굴이 멈추겠죠.
채굴하는 행위를 통해서 거래내역이 갱신되는거라는데 채굴이 스톱되면 비트코인 거래는 스톱되고 코인 가치는 0원되는거 아니겠음? 그때까지 폭탄돌리기 하는건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