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돈은 대화를 직접가서 하지도 않았던 이명박근혜 9년동안 걔네도 준건 마찬가지고
그들은 은밀하게 뒷돈 주고받았는지 몰라도
대화하고 음지가 아닌 양지에서 지원을 한다면 위 정권과는 얘기가 다르죠
적어도 남북 제제 강경파들이 위의 짓은 안하고 말해야 인정이라도 하지
대화 하든 안하든 돈은 오갔는데
뭐 어쩌란거 ㅋㅋㅋ
그리고 결국 제제만하면 알아서 북한이 해체 될거라 보시나 ㅋㅋㅋ
내가 정은이라면 도망칠데 없음
중국이나 러시아한테 땅덩어리 그냥 줘버리는 극단적 선택을 해서라도 발악하겠음 ㅋㅋ
뭘 어떻게 이용당한다는 겁니까??
미국과 UN제재를 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정부가 북한에게 해줄수 있는것은 없습니다.
여러번 당해서 우리 국민이라면 삼척동자도 알고있는 북한의 수법이란건 이견의 차이가 없습니다. 매번 우리정부가 북한을 모를거라고 상기시켜주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북한은 또 시간벌기,외화벌이같은 수법을 쓰려하겠죠.
우리는 우리의 요구를 할것이고 ...그래서 수용할것은 하고 아닌것은 자르면 되는겁니다.
그게 협상이죠.
핵무기에 대한 조그마한 양보라도 없인
대화자체가 어차피 무용지물아닌가요...
대북지원도 제재조치에 다 걸리는 것이고..
실무선에서 왈가왈부하다 정상회담에서 논의하자고
하면서 정상회담으로 시간 벌려고 해도....
과연 청와대가 그런것을 믿을지는 알수가 없고...
실무선에서 양보 확보 없인 안만날 것 도 같고....
만나서 아무 실익도 없으면 정치적 부담이 상당할테니...
이젠 북한의 선택은 단하나뿐이죠
핵포기. 그게 우선되야 지원이고 제재해지 대화든 할수 있는상황이죠
현정부가 아무리 주사파지만 설마 만나서 제재해지나 지원을 하면
현정부는 기리기리 남을 역절질 됩니다.
부른다고 덥석 만나는 것보다 때론 튕길줄도 알아야죠.
지금까지 북한의 제스츄어는 그나마 미국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는건
부정할 수 없는만큼 앞으로도 미국의 도움이 마이 필요하죠.
이제 시간싸움이라봅니다.
북한정권도 멀지 않았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