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비트피넥스 조사 결과 나옴 끝음.. 그전까지 세력이 개미들 상대로 설거지중.. 조금씩 올리면 알아서 따라와주니 이런 고마운 호구들도 없지.. 올라갈때는 800-850-900-1000-1100-1200-1400 이렇게 올라가지만 내려올때는 1400 -> 800 -> 200 이거만 알고 있어라. 테더 조사 결과 조만간 나온다.
테더 청문회가 이주 가상통화의 흐름을 바꿨다. 6일(현지시간) 밤 12시 열린 청문회에서 테더 시세 조작 의혹와 관련한 내용은 직접적으로 언급되지 않았고 가상통화, 블록체인의 기능과 가치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논의가 오갔다.
지난달 말 CTFC가 홍콩 가상통화거래소 비트피넥스(Bitfinex)와 가상통화 거래용 코인을 발행하는 테더(Tether)에 대해 소환장을 발부했다. 비트피넥스는 거래 시 미국 달러 대신 테더가 발행하는 코인을 쓰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블룸버그통신이 테더가 실제 달러화를 보유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달 둘째 주 가상통화 가격 폭락의 기폭제가 됐던 일명 ‘테더 사태’ 역시 홍콩 거래소 비트피넥스를 중심으로 불거졌다. 테더는 달러와 연동(페그)된 가상통화로 테더를 발급받으면 1:1 비율로 달러와 교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비트피넥스는 자회사 테더 리미티드를 통해 테더를 발행했을 뿐만 아니라 테더 거래가 집중적으로 이뤄진 거래소로, 지난해 12월 테더 발행량을 대폭 늘리며 시세 조작에 나섰다는 의혹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에서는 일명 ‘테더 청문회’가 열렸다. 크리스 지안카를로 미국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의장과 제이 클레이튼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 주재로 열린 이날 청문회는 최근의 테더 사태와 더불어 가상통화 정책 방향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청문회 결과 미 금융당국이 가상통화의 장래성을 인정한다는 코멘트가 나오며 가상통화 폭락장은 반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날 테더 사태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지며 테더를 둘러싼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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