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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12 08:39
11일자 노컷 기레기.
 글쓴이 : fanner
조회 :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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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숙소도 허술하게 관리돼 불편이 적잖다. 이날 업무를 마치고 12시께 간신히 들어선 기자의 숙소는 방 청소는 물론 수건과 식수도 제대로 교체되지 않았다. 사용된 수건과 빈 물병뿐이었다. 전날에 이어 벌써 이틀 연속이자 지난달 311일 입촌 뒤 여러 번째였다.

프런트 데스크에 연락하자 돌아온 답은 "와서 직접 물과 수건을 가져가라"였다. 이에 항의하자 "프런트와 청소 인력이 달라 죄송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방문에 'Do not disturb'(방해하지 마시오) 팻말이 걸려 있으면 하우스키퍼들이 청소를 하지 않는다"면서 "그리고 다시 방문하기에는 사실상 일정상 어렵다"는 난해한 설명을 내놨다. ......


방해하지마시오 팻말을 걸었는데 청소를 안해놨다?
대체 어느 호텔에서 팻말걸어둔 방에 직원이 들어가서 청소를 하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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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연이 18-02-12 08:47
   
ㅉㅉ
Alice 18-02-12 09:02
   
4번을 빨아도 때가 안진다고??ㅋㅋ
4번을 빤게 저거라고???ㅋㅋㅋ  그냥 물만 묻힌거 같은데!!!!

그냥 기레기.
     
곰굴이 18-02-12 09:21
   
입으로 빨았나 보죠
아발란세 18-02-12 09:06
   
청소 안해본 기레기. ㅎ
Collector 18-02-12 10:11
   
숙박시설에서 청소시간대에 <방해 말라>는 표시를 해놓는다는 건, 당연히 청소는 알아서 할테니 방해하지 말라는 뜻 아닌가??? 근무시간대가 지나면 당연히 근로자는 퇴근하니, 청소를 해주고 싶어도 못해주는 거고...

저 정도로 사회기초상식이 부족한 자가 기자를 하고 있다니...
어이도 없고, 놀랍고 안타까운 일이네요.
모라카노 18-02-12 10:32
   
어떻게 하면 평창올림픽을 망칠 수 있을까

를 고민해야 나올 법한 기사
뽕구 18-02-12 10:43
   
저걸 또 비교하겠다고 깨끗한거랑 나란히 놓고 찍은거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nxhtm 18-02-12 10:51
   
기레기의 이름과 얼굴을 기억합시다.
CBS 임종률 기자
     
양념통닭 18-02-12 16:04
   
조중동 경력직 입사할려고
스펙쌓고 있는거 아님?
진실게임 18-02-12 12:48
   
기자의 표현을 오해한 거 같네요.

방해하지 말라고 팻말 걸어두면, 그 때는 지나치고
나중에 다시 확인해서 객실 이용자가 팻말을 떼고 출타한 시간에 와서 청소를 해줘야 한다는 뜻인 득.

진행측은 인력 부족이라서 한번 건너뛰고 넘어가면 수시로 다시 보내서 확인, 청소할 인력이 없다는 거고...
     
쿠비즈 18-02-12 14:38
   
정신나간 인간이죠. 야간까지 하우스키핑되는 호텔은 6성급 호텔들이나 하는 서비스입니다. 5성급 특급호텔들도 대부분 체크인시간 전까지만 청소서비스를 합니다.(보통 3시) 저기가 무슨 특급호텔도 아닌데 그런 서비스를 바라는 자체부터 제정신이 아닌 인간이죠.
쿠비즈 18-02-12 15:03
   
이 인간이 얼마나 악의적인 인간인가 하면 리우올림픽 가서는 온수가 나오지 않으며, 금고도 작동불능에 북엌창은 아예 창이 안달려있으며 밤새내 소음이 들리는 숙소에서 자면서도 관계자들의 친절함에 이런건 문제도 안된다던 인간이 평창관련해서는 줄줄이 까는 기사만 냅니다. 심지어 날씨 추운것 가지고 까는 기사를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