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꼴이 보면 한미간의 이간질로 보이겠지만
달리보면 우리뒤로 북한이 숨은 형세가 된겁니다
지금까지의 변화가 우리에게 더 유리하게 돌아온 겁니다

북한도 바보가 아니라서.... 살기위해선 우리에게 손을 건내야 했습니다.

마침. 평창올림픽이 있었고. 평화와 화합의 메시시를 우리 대통령이 먼저 선뜻 건내준것이죠...

그리고, 손을 잡았고...


만약, 그러지않았다면... 평창 끝나고는 전쟁축제(?)가 시작됐을겁니다.

이제 전쟁놀이 하려던 세력들도 뻘쭘하게됐죠...

북한이 저리 급진적으로 대화메시지에 화답할줄 몰랐을겁니다.

그러니, 이게 달갑지않은 국외./국내 세력들은...
생쑈하는것이다 ! 앞에선 웃고, 뒤로는 뒤통수 칠 궁리를 하고있을것이다 ! 라고 줄기차게 주장하는 수 밖에 없음.

전 이게 마지막이라고 봅.

또다시 우릴 실망시키면... 정은이 목이라도 따야함.

전쟁이 일어나지않는한에서...

북에 새로운 지도자를 앉히게끔 해서. 다시 지켜보다가. 가망이 없을거같으면.. 그땐... 북폭인거죠.

위기감이 있긴 있었던게 맞는 듯

전 회의적으로 봅니다.
대화를 아무리 한다고 하더라도...북은 핵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죠.
그렇다면...우리가 양보해서 핵과 미사일 동결로 협상 테이블에 앉아야 할 것인데...
핵미사일 최종 단계만을 남은 상태에서 한번이라도 관계가 어긋나기라도 한다면...
핵미사일 완성되고...미국은 더이상 참지 않게 되겠죠.
고로...지금 아무리 화해 무드를 위해 노력한다고 하더라도...미래에 있을 전쟁을 막진 못할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해야할 일은... 화해 무드를 위해 노력하는 한 편...음성적으로 전쟁에 대비해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