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는 게 자랑은 아니잖아? 때에 따라서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을 거고 이해해줘야 하는 상황을 고려해야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적어도 기자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으면 당연히 탐사보도 하는 게 옳은 거 아닌가?
아니 모르고 확실치가 않으면 애초에 보도를 안 하는 것이 맞는 거지 왜 번복할 실수를 하냐는 거야.
백번양보해서 가끔 잘못 오보할 때도 있어 그러면 오보했다는 걸 안 즉시 정정보도 내보내고 용서를 구하는 게 당연한 거 아닌가? 다른 나라도 아니고 이번 올림픽 개최국에 대한 내용을 모를 수 있었다고 관심이 없었다고?
그건 XX 자랑이 아니야 너희 본분을 잃은 거지. 같은 기자라고 편드는 것도 아니고 팩트를 집으면 되는 걸 되도 않는 말 같지도 않는 소리로 옹호를 하려고 드네. 탐사보도를 안 하고 입에서 나오는대로 내뱉은 걸 뭐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