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연봉 거리는데 생산직에 연봉제가 어디있나요?
연봉주는대로 ???? 믄 소린지..... 직장은 다녀보셨어요?
수당으로 돈 받는데... 기본급 에 일한거 수당 + 성과금 이 생산직 근로자들이 받는건데..
그중에 일하는 날이 적어 수당이 거의 없으니 기본급만 받았다고요.......ok?
주는 대로 않받은게 뭔데요....?
임금협상 한게 잘못? 진짜 일이라곤 해본적 없는 사람이신가요?
회사와 임금협상한 대로 임금 받았다고요~ ok?
말인지...정말 뻥인지... 어디 초딩같은데... 모르는 내용으로 함부러 다른 사람 비난하지 마세요..............
사실 GM대우 이미 5~6년 전부터 천천히 손털 준비한거 같음.
그때부터 국내생산물량 줄이고. 생산기종도 줄이고 & 비인기 기종만 남기고
천천히 GM대우 밑으로 보증이나 빚같은거 넘기고...그런듯.
지금 이거 국고로 지원해서 다시 살려봐야 2~3년 기간연장 밖에 안됨.
그때 다시 또 국고투입 얘기나옴.
살리고 싶으면 그냥 GM대우를 국가가 인수해서 정상화 시킨다음 다시 국내에 매각하던가 해야할듯.
아니면 그냥 깨끗히 포기하는게...
뭐, 자동차 조립하는게 조선업처럼 생명수당 드는 일도 아니고 고졸도 몇년 구르면 쉽게 적응하니 특출난 기교나 기능이 필요한 일도 아님. 정교한 작업은 어차피 기계가 다하지. 그런일에 맨날 노동쟁의 해서 라인늦추고 6천 7천씩 받아가고 솔까 그런식으로 생산단가 늘리는데 경쟁력이 나올리가 있나. 솔까 양심이 있으면 사측이나 노동자측이나 도요타 닛산 혼다보다 많이받으면 안되지ㅋㅋ 뭐 그건 의무가 아니라 그냥 도의적인 문제니 어쩔 수 없다치고, 어차피 거위배를 갈라 망했으면 모두의 공동책임이라 치고 그냥 나라에 손벌릴 생각이나 하지말았으면.
ㅋㅋㅋㅋ 걔네들이 그만한 일을 했는지 안했는지 우리가 판단할게 아니죠. 적어도 도요타의 돈은 마케팅과 연구개발, 자동화, 고객니즈충족에 쓰이는거고 한국은 금속노조가 회사명줄
붙잡고 협박하는 집단행동을 통해 노조 주머니로 들어가는거니까. 거기에서 자동차 품질과
판매량의 차이가 나온다고 말하는거임. 진짜 쳐발리고있으면서 혓바닥은 길다고 말하고싶네요. 망하기 직전 일본 맛폰회사들 보는기분임.
물론 저도 노조가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대자동차는 귀족노조 맞아요)
하지만 언론이든 어디서든 경영진에게 책임을 묻는 경우를 보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회사가 망한다면 노동자 임금보다는 경영진의 실수가 훨씬 더 많습니다.
하지만 비난은 언제나 노동자에게 쏠리는 게 너무 맘에 안들어요.
약자는 노동자지 경영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또한 경영자 옹호할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 현대경영 한전부지 사는꼬라지보고 한번 쳐망해야 정신을 차리지 했었고요.
다만 적어도 금속노조 관련된 직종에선 경영자가 약자임. 뭐 어디 소규모 단발식 공정하는 동네도 아니고 한번 라인 지어놓으면 스트라이킹으로 멈춰버리는것 만으로도 회사에 엄청난 부담과 압박이 되고 결국 고개숙이고 하자는대로 할 수 밖에 없어요.
비난은 언제나 노동자에게? 애시당초 이정도 되는 회사가 망한경우가 얼마나 있으며 그럴때 노동자에게 비난이 돌아갔다는 예시는 근거도 없네요. 여론조사라도 해봤음? 대한민국이 얼마나 친 파업국가인데; 귀족노조나 경영진이나 그냥 갑대 갑 싸움이고 새우등터지는건 시민들 혈세뿐임.
노사 둘다 자기 욕심만 채우려고 하다가 문제가 터진거라고 보는게 맞아요.
노조 쪽에는
전부터 회사가 어려울때는 허리 졸라 매고 같이 살 방안을 마련하라는 많은 사람들의 조언이 있었음에도,
끝까지 임금 올려 달라면서 파업까지 한 것은
GM 측 철수 구실을 만들어 주는 지대한 역할을 해버린 최악의 행동 맞아요.
GM 본사 경영진의 비열한 잘못은 뉴스기사에 나와 있으니 더 말할 필요가 없고.
이게 오너가 없는 기업이 피 빨리고 살 뜯겨 나가고 버림 받는 전형적인 운명이고요.
또 하나 시비를 가려야 하는 게 있는데, 노동자만 책임을 진다는 것에 대한 의견은 인정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매각 되봐야 주인만 바뀌는 것이고 자신들 피해는 잠시(일시적 해고 후 복직) 뿐이라는 과거 사례를 통해,
한국 노조들이 더 겁없이 파업질 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입니다.
많이 받으면 받은 만큼 그 만큼 성과를 내고 책임을 져야 되는데 무슨 고정 명절이라도 된 마냥 심심하면 파업하고 자빠졌으니.
그러므로
유럽 처럼 이기적인 파업질은 철저히 형사 처벌 받을 수 있도록 법을 강화 해야 합니다.
(유럽에서 파업 함부로 하면 형사 처벌인데, 파업 쉽게 한다고 거짓말 까지 하는 사람 보이네.
시위 하고 파업하고 분간을 못하는 건가. 자기들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건가.
유럽 어느 자동차 업체 노조들이 연례 행사 마냥 파업하는지 사례라도 가져 오던가)
현대자동차가 당기순이익이 4조나 나오는 이유도 하청 업체 피 빨아 먹어서 나온 실적 아닌가요?
엄청난 단가 삭감으로 협력 업체들은 이익이 줄어 들거나 늘지 못하고 있는데 원청만 4조나 나온거면.
그러나 그것도 잠시일뿐, 현대도 지금 영업이익이 급격히 줄어 들어서 위험 수위까지 가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는지.
미국의 보호무역정책으로 앞으로 더 위험해 질텐데, 언제까지 파업으로 협박해서 임금 올리는 짓을 계속 할 것인지.
유럽 노조들 처럼 회사 어려울때는 자진 임금 삭감 이나 동결 하는 어른 스러운 행동을 한국 노조는 못하나요?
gm은 호주뿐만 아니라 유럽 인도에서도 한국과 비슷하게 해놓고
철수한 전력이 있음 호주에서는 정부 지원금까지 받고 뒷통수 때리고
도망갔죠 지원금을 줘도 문제고 안줘도 문제지만 후자쪽이 낫다고 봅니다.
국내에 현기가 버티고 있어 gm은 적자가 계속 날게 뻔하고 아무리 좋은차를
만든다해도 국내에서 중고차 가격이 현기처럼 제 가격 못받고 엄청 손해를
보니 잘 안팔리죠 밑 빠진 독에 물붓는다고 채워지지 않듯이 언젠가는 도망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