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관은 김대중, 노무현정권등 정권과 상관없이 다 개판이었습니다만?
솔직히 저는 사건의 당사자들이 고위층 사람들이 있어서
대사관에서 신경썼다고 밖에 생각할 수가 없네요...
해외 파견가서도 한국 대사관은 교민에겐 오만한 권력집단이고
국회의원이라도 오면 딸랑딸랑 아부하기 바빠서...
인도에서 사고 때문에 2달동안 외국인 병동에 입원했을 때,
각국 대사관에서는 부상자 확인하러 오는데
유일하게 우리나라 대사관에서만 끝까지 사람도 안와 확인도 안해...
그래서 병원 사람들이 또다른 korea인 북한 대사관에 연락해주더군요.
덕분에 북한 외교관도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