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
같은 동아시아인이라 신체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으니, 하나가 성과를 내면 서로 해볼만 하다 생각하고 다 따라 함
주로 일본->한국->중국의 흐름이었으나 요즘 중국은 모든 분야에 투자하고 있어요
GDP가 상대적으로 낮은 우리나라는 모든 종목에 투자 할 순 없고 어쩔 수 없이 일본이나 중국이 선투자를 해서 성과를 낸 종목들을 우선해서 집중 육성하는 중
우리가 중국을 따라하는 종목은 다이빙이 있죠
특정 종목에 대한 강화 기획은 늘상 있는 일이에요.
그걸 물타기로 호도하는건 굉장히 특이한 발상이군요.
[한국 따라하기]라는 타이틀을 붙이려면 최소한 한국 고유의 발상이었어야 겠죠.
그리고 한국 따라하기라는건 팩트가 아닌 님의 주장일 뿐입니다.
*물론 이 사안과는 논외로 실제 다방면에서 졸라게 배끼긴 하지만요.
중국 정부나 올림픽위원회에서 한국을 따라해 스켈레톤에 힘을 쏟겠다 공식 발표했나요?
그래서 그 워딩을 가져오신 거에요? 그걸가지고 근거로 제시한건가요?
님은 그냥 몇가지 단편적 사실들로 님의 추정을 더해 꽥꽥댈 뿐입니다.
팩트니 근거니 하는 것관 그다지 어울리지 않는군요.
단순한 따라하기는 그저 아류일 뿐이죠.
그리고 아류는 절대로 선두에 설 수 없죠.
그들이 정말 제대로 하려고 한다면 그들만의
특색을 가미해야 하는 것이죠.
그리고 또 한 가지 근본적인 차이점은 연습생들의
질적 차이란 것이죠. 이것을 좁히거나 넘어서지 않으면
중국은 절대로 k-pop을 넘어 설 수 없을 겁니다.
따라하기가 나쁜 것은 아니죠. 왜냐하면 그만큼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는 것이니까요.
거기에 자신들만의 것을 혼합하면 더 좋은 것이고요.
단순하게 따라한다고 성과도 같을 것이라 보면 안되는 것이죠.
우리도 다른 나라를 따라 하지만, 거기에 항상 우리만의 것이 가미되어 나오는 겁니다.
스켈레톤의 경우도 우리만의 기술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죠.
따라하기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볼 필요까지는 없다고 봅니다.
작성일 : 18-02-1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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