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015&aid=0003895077&sid1=001
지난해 말부터 암호화폐(가상화폐) 대책 업무를 맡아온 정기준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사진)이 18일 아침 갑작스럽게 별세했다. 향년 53세.
국조실 등에 따르면 정 실장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이날 잠에서 깨어나지 못했고, 오전 6시40분경 가족들이 발견했을 때는 이미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망 소식을 접한 국조실 직원들은 정 실장이 암호화폐 대책 때문에 업무 스트레스가 컸다고 전했다. -중략-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