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국과 수입국의 위치는 천지차이인데...
거기다 한국의 위치와 유럽의 지리적 위치등...
미국이 크게 아쉬울게없슴

우리도 수입하죠 미국산.  수입수출 전부다빼면 300~400억달러 흑자인데. 안보이는 서비스수지 무기까지 포함하면 100억달러 수준이랍니다. 이정도면 서로 타격인거같은데요.

미국한테 강하게 대응해볼만하지만
그 동안의 짭잘했던 무역흑자가 아쉽죠.

그런데 결국 미국의 목표가 무역흑자를 무역적자로 돌려놓겠다는 의지라면
초등학교다니는 초딩이라도 어떻게 해야하는지 답은 나온거죠.

아쉽죠. 어쩔수없어요. 호구잡히면 계속당합니다.

오늘부터 미국산 불매 입니다. 쪽바리산과 더불어 이제 절대 불매 미국산 소고기도 이제 끊을랍니다. 호주산 먹습니다. 절대 불매 불매 입니다.

미국 시장은 완제품 수출이 많아서 단순히 10퍼 초반이라고 괜찮다고 하기는 힘듭니다.  부품수출보다 완제품 수출이 매출이 비슷해도 더 남는 장사입니다.

대미의존도 잘못 알고 있는듯
대략 30프로가 실질적인 영향력  정도입니다.
문제는 대중무역의존도를 줄이자니 대미가 늘어야하거늘.
대미까지 줄면 대중을 올리겠어요?
그렇게 쉬운게 아닙니다

대중무역의존도 줄이는게 왜 대미를 늘려야하나요? 이해불가능한 소릴하시네요.

전세계에 미국 중국밖에 없나요.

30%통계는 쌍팔년도 통계입니다. 찾아보고 오세요.

미국 수출비중은 훨씬 큽니다.

한국 - 중국을 통해 - 미국
한국 - 동남아를 통해 - 미국..

이게 솔직한 우리나라의 대미수출 방식입니다.

우리 물품을 값비싸게 사줄 시장은 미국, 유럽, 일본밖에 없어요.

우리나라 공장들이 해외진출할때 그 시장을 보고 진출한 사람들 별로 없습니다.
거기서 물건만들어 미국으로 보낼려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뭐... 한류가 전세계적이라고 난리지만 그 아이돌이 어디에 신경쓰는지 뻔히 보이잖아요??
딴데는 돈이 안되니 ..

미국이 우회경로 경로를 전부 끊어가면서 상대국과 분쟁일으킬까요?  그렇게 생각되진않아요.

우리가 무슨 북한 이란처럼 악의축도 아니고. 무역에 대한 정당한 조건 그리고 안된다면 다른경로를 뚫자는거죠. 척지고 살자는게 어니고 호구잡히고 살진말자는겁니다. 때린다고 맞으면 ㅂㅅ이죠.

그래서 손해가 많죠??

예들 들어볼까요??

우리나라 근로자 지켜야 된다고 수원공장을 남겨두고 국내에 팔아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베트남, 말레이시아, 중국, 멕시코등 해외공장에서 제조된 미국시장용
상품을 직구로 사들입니다.
그리고 비판하죠.

같은 물건인데 미국에서는 싸고 국내는 비싸다고 ㅎㅎㅎ

미국이 한국을 누르면 우리나라의 생산기지는 해외로 탈출할수밖에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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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GM을 백날 비판해봤자.

확실한것은 딱 하나에요.

한국시장과 생산기지로서 매력이 없다.

그래서 먹튀건 빼돌리건 이익을 위해서 잔머리 굴리는 겁니다.

그 매력점을 찾아내야 되는데 그게.... 참!

깡패한테 돈은 뜯겨도 맞지는 말자니까. 죽고싶냐고 물어보는

그래서 미국이 한국때문에 동남아랑 무역전쟁 할까요??

그래서 미국이 한국때문에 중국과 무역전쟁 할까요??

원래 냉정하게 엿같은겁니다.

그게요.

중국한테 얻어텨져도 입빵긋도 못하잖아요.

사실 미국은 더 웃긴나라예요.

상대방을 절단내는 힘이 사실상 있어요.

최근에 러시아 골로보내느거 봤잖아요. ㅎㅎㅎㅎ

우리나라 2배넘던 GDP가 이제는 우리보다 작습니다.

EU도 일본도 알고보면 미국의 꼬봉입니다.

EU도 일본도 말안들을때는 한번씩 때린경험이 있는데요.

일본이 잃어버린 20년 이유요??

미국때문입니다. ㅎㅎㅎㅎ

한국의 반도체가 급성장한 이유요???

일본 반도체에 관세를 높이 때려버리니까.

전세계 80%넘게 점유했던 일본반도체가 몰락한겁니다.

일본이 왜 미국에게 빌빌대냐??

일본이 미국한테 여러번 맞아봐서 미국의 힘을 알고있어서 그래요.

미국과 싸우지말고 미국과 한편이 되도록 노력해야 된다

이게 일본이 몇십년간 미국과 투닥겨려서 얻은 깨달음입니다.

말귀를 좀 못알아차리시는듯하네요..지금 말하고있는게 미국의 갑질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대처방안을 얘기하는건데...미국이 그렇다는건 모르는사람있나요?
어덯게 대처하자는거냐에 대해서 말하고 있는데...지금 무슨말씀하시는지 도통 전달이 안되네요...때려도 맞고만있을수밖에 없다고 얘기하시는거면 답이 없네요..

미국과 싸울 필요가 없어요.
그냥 필요하다면 트럼프와 싸우면 됩니다.

미국내에도 반트럼프 세력은 널렸어요.
군사적 협력은 지속하면서 미국 보수세력을 안심시키고 트럼프 지지지역 농산물 축산품에 상관관세 정도만 먹여줘도 미국내 언론이 엄청 떠들걸요...

작년에 FTA도 미국내 반대때문에 폐기선언 못했다는 점을 들고 싶네요.

대처방안요??

미국의 의도를 알면되요!!!!!!

미국의 의도는 중국이잖아요!!!!
이제는 아예 대놓고 이야기를 하는데 ㅎㅎㅎ

이에 맞게 외교를  펴면 됩니다.

미국의 구색을 맞춰주면 되요.

우리나라가 여태 진짜 잘해온 분야가 이겁니다.

동맹 동맹 동맹 해가면서 비국비위를 맞춰주는듯 체면치레 해주면서 실리를 가져오면 됩니다.

미국 무기사준다고 문재인정부가 그러는데요.

미국은 그것을 원하는것이 아니라.

중국에 대한 무역압박에 동참해주길 바라는겁니다.

그러면 우리나라가 손해나는 부분을 미국시장이 매꿔달라고 하면 되요.
미국시장에서 해결안되면 미국은 일본이나 EU를 두들겨서라도 열어주고 챙겨줘요.
여태 그랬어요.

그걸 한미FTA로 나타내면 됩니다.

미국은 중국을 타겟으로 하지 한국은 그리 그리...
한국손봐서 미국입장에서 무슨 이득이 있어요??

한국시장이 무슨 미국시장 쌈싸먹을 시장도 아니고

중국시장에서 잃을 만큼을
미국한테서 전부 보상받지 못할 리스크가 무서운거죠

눈치보면서 둘다 다리 걸치고 최대한 살려 나가고 싶은게 우리 입장이고요

미국이 우리 뿐 아니라 거의 전세계적인 무역도발을 시작하려하고 있고, 세계적 규모로 자유무역 체제를 흔드는 트럼프에 대해 미국 내 여론도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다른 국가들과 공동대응이 가능하고, 명분도 우리에게 유리하다는 점에서 해볼만 한 분쟁이죠.

트럼프 보호무역에 뿔난 국제사회, '反세이프가드 진영' 구축
http://v.media.daum.net/v/20180217090104587

경상수지에 무기수입은 빠져있으니 사실상 무역전쟁을 한다 쳤을때 우리만 손해보는게 아닙니다.
즉 미국도 타격받을걸 각오해야 한다는 것이고,
실질경기가 이제야 조금씩 살아나는 미국 입장에서는 도리어 큰 타격으로 되돌아올 가능성도 생각해야 하죠.

그런점에서 이번만큼은 우리가 제대로 대응해줘야 한다 봅니다.
어차피 트럼프 정부의 대중견제의 일환으로 그 곁가지에 해당하는게 우리인데(중국 철강산업과 연관되어 행해지는 조치거든요) 우리가 강경대응한다면 슬그머니 발을 뺄거라 봐요.

전 다른건 다~~모르겠고 금융, 환율쪽으로는 제발 조용조용 넘어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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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수출 의존도 거의 30프로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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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프로라니 뭔 개소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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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업채가 중국애서 생산하거나 혹은 우리 부품을 수입해서 만드는 중국업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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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수출국이 미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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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수출로 통계에 잡히는 우리 물건의 최종 도착지의 상당수가 미국이예요

답답하더라도 그냥 놔두세요 ㅎ
방구석 여포들에게 미국이 어떤 존재인지 아무리 설명해봐야 소귀에 경읽기네요
중국에 수출한 중간재의 최종 목적지가 미국이라고 그렇게 말해도, 미국이 없으면
중국에 하는 게 여기 방구석 여포들입니다. 거기에 더해 미국이 안되면 동남아, eu에
아프리카 찾아대는데는 할 말을 잃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한심한 양반들
중국이 망해야 한국이 사는거 입니다...

중국은 미국의 경쟁자이기도 하지만
이젠 한국의 동업자가 아니라 경쟁자 죠....

중국이 미국에게 망하면 중국과 겹치는 재조업 산업국의  전성기가 올꺼임

헐... 어떻게 하면 10%가 넘는걸 적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건가요?

미국으로 부터 수입하는 첨단 부품과 재료.

중국, 베트남, 멕시코로 우회 수출하는 물건들도 생각을 해야죠.;;;

무역전쟁 시도하면, 유럽쪽도 막힌다고 보면 됩니다.

미국이 중국 견제하려고 한국에 철강압박 하는 것 처럼, 유럽에도 한국에 보복하도록 유도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