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우보이나 레드넥 짓을 가끔씩 하는데 나름 민주국가고 시스템으로 돌아가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한국과는 다르게 독점적 지위에 대해 학을때면서 싫어하고 항상 경쟁과 혁신이 와서 전의 판을 갈아없는걸 선호하는 나라입니다. 

트럼프가 아무리 막장이어도 실제 실행되는거 보면 오바마때랑 그렇게 크게 다르지도 않지않습니까.... 트럼프가 TV보다가 "이건 어서 말해야되" 하면서 트위터에 별 되도않는 소리해도 바로 다음날 보좌관들이 그런 그런뜻이 아니었다고 수습하고 다니지 않습니까... 네 그 트럼프가 다 새로 앉혀놓은 보좌관들이요.

그리고 미국의 영어이름은 United States of America 입니다. 말 그대로 States라고 하는 한국으로 치면 도급 지방자치 단체의 연합국이죠. 중국으로 치면 한개 성이고요. 다만 물리적 사이즈가 도가 아니라 한반도만한게 문제죠..... 그렇다보니 50여개 주가 각자 이해득실에 따라 갈립니다. 여기서는 멋도 모르고 김동성을 방해해서 오노가 밉네 나중에 다시 좋네 이짓따위나 하고 앉아있죠^^  

그런데 기업들은 이미 우리정부따위야 나서도 방해만되고 알지도 못하면서 설치는거 뻔히 알기때문에 이미 미국 남부주들에 공장세워놓고 주지사들과 미 국회의원들한테 후원과 로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왜냐 미국애들 약점이 이해득실로 움직이는거 알기때문에 거기에 공략하는거죠... 이쪽이 제일 야비하게 잘해오던게 일본애들이고요 지금도 일본학과 후원에 초청공부며 별짓 다합니다. 한국은 중국애들만도 못하게 로비하고요 중국애들도 이미 미국에 이상한 역사관 집어넣어놔서 대대로 한국이 속국이니 중국 영향권 안이니 하는 소리가 백인애들 입에서 나오게 합니다. 그리고 싱크탱크나 CIA등에 중국계 미국인들이 그런 헛소리를 계속 뿌리고 있고요. 지난번 NASA가 진행한 중국발 황사가 한국에 영향 미치는거 할때도 중국계 미국인이 그런거 없다고 계속 재뿌리고 다니는거 보면 모릅니까?  

어쨌든 여러분들이 걱정 할필요없고요. 역대로 외교에 있어서 행정부 공무원들 무능한거는 알아줘야합니다. 지금도 딱히 다를거 없습니다. 박근혜나 이명박때는 딸랑이랑 헤처먹는 놈들이 있었고 노무현이나 김대중때에는 아마추어짓하면서 순진하게 교과서처럼 접근하다가 탈탈 털렸고요. 지금도 그닥 나을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