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8-02-20 12:28
미투 고백
 글쓴이 : 더러운퍼기
조회 : 947  

sns 발달로 정보가 순식간에 퍼지는 시대다보니..
나쁜짓하기 힘든 세상이다.
하지만 저명인사나 검찰등 파급력이 큰 것만 미투한다.
직장내 욕설,구타,성희롱등은 많을것으로 예상된다.
상사의 잘못된점을 sns에 올려서 미투에 참여 가능한 일반 직장인분들이 몇명이나 될지..직장 스트레스가 당연한 시대이지만 언젠가는 직장 상사들이 눈치보는 시대가 올수도 있다고 생각됩니다. 미투는 또 다른 민주화 운동이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dd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안녕미소 18-02-20 12:54
   
외국에서 망한 수입 페미문화 반대합니다
확실히 확인도 되지 않은 일방적인 마녀사냥 페미문화인 미투는 그냥 범죄에요
저급어그ro 18-02-20 13:18
   
박진성 시인 무고가해자였던 탁모씨 미투운동하던데...
     
사과맛사과 18-02-20 22:46
   
와....진짜요???
미투운동이

"나도 (성.폭행) 했다."
로만 그치지 않고

"나도 (무고해서 사람 한 명 사회적으로 매장하고 심지어 xx직전으로 몰로가는 것을)했다."
로도 진화했네요.
마그리트 18-02-20 13:51
   
미투는 그저 뷔페니즘이 도입한 새 기획물일 뿐이죠.
날조로 점철된 기획성 남혐몰이와 여성 감성팔이를 통해
여성 특권을 증진시켜왔던 그 개짓거리들의 연장에서 한치도 벗어나질 않습니다.
그동안 여성계는
여성인권 순위, 가정폭력, 데이트 폭력, 성범죄 등
각종 통계의 날조, 극단적 사건의 침소봉대에 더하여
여러 사회현상에 가부장 딱지를 붙이며 피해망상과 남혐을 부추겨 왔는데
미투를 보자면 사실관계를 확인할 증거가 없는
여성의 일방적 주장들을 사회가 확정된 사실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비논리의 극치이자 혐오성 폭력일 뿐입니다
언론을 동원하여 마녀사냥을 하고 여론을 조장함으로써
남자 몇을 본보기로 인격살인하고 있는데 이는
일반 남성들까지 성적, 사회적으로 위축시키고
남성의 행동에 죄의식과 부채의식을 주입하여
행동을 통제하며 대중에게 남성에 대한
편견과 혐오라는 굴레를 뒤집어 씌워
보다 유리한 포지션을 취하려는 개수작이 깔려있는 것임.
미투는 정의도 뭣도 아닌 인민재판에 불과합니다.
개인의 주관적 잣대에 따라 범죄 성립이 결정되고
진술만으로 유무죄를 결론내리는 건
애초 법의 상식과 동떨어진 황당무계한 짓이고요.
그간 온갖 사회적 수혜를 빨아먹고도 모자라
성을 무기삼아 횡포까지 부리겠다는 건데
근래 무고죄 무력화 시도도 모자라
재판도 가지 않고 말만으로 통해 남성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인민재판을 할 권리를 쟁취하겠다는 게
미투의 본질임을 본다면 남성들도 가만히 있어선 안될 사태임.
개구바리 18-02-20 14:23
   
미투 운동에 상당수가 거부감을 느끼는 이유는 불순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피해 사실을 말하는 여자들과 별개로 페미니스트들, 여성단체들은 남성 혐오와 여성 이기주의란 정치적 목적에 이용하기 때문이다. 피해자, 가해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여성 = 피해자, 남성 = 가해자란 인식을 심는 걸 목적으로 하고 있다. 그래서 가해자가 여성이면 쉬쉬하고, 남자가 피해 사실을 말해도 본질을 흐린다면서 못마땅해한다.

그들은 남녀갈등과 대립구도를 통해 자양분을 섭취기생해 자란다. 그래서 그들의 남녀이분법식 남성권력으로 여성이 절대약자 피해자란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지만, 현실의 남녀에 관계없는 자본주의 계급사회 하에서는 남성도 얼마든지 사회적약자 피해자가 되고, 여성도 얼마든지 사회적 강자 성폭력 가해자가 된다는사실은 인정하지 않는다. 박근혜는 여성이라 무조건적인 여성피해자고 남성가부장 권력사회의 약자인가? 가장 사회적 약자인 아파트 경비아저씨들은 사회적 강자고 무조건적 가해자인가? 벤츠타고 파티하며 와인마시는 재벌가 아가씨와 편의점 알바하는 총각이 대등한가? 땅콩항공의 조모씨와 고발한 남성 사무장, 누가 사회적 약자일까?

미투가 안되는 이유이다. 진정한 양성평등을 추구하는 자들이 진행한다면 나부터가 철저히 응원하고 지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