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에서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건..미성년자 성폭행 형량정도가 아닐지..나머지는 그다지 좀..

답변정도니까요  근데 성폭행 형량도 행정부가 어떻게 할수 있는건 아닌거 같고 나머지도 어려운거 뿐이네요 그리고 페미니즘 의무화는 얼마나 동의했기에 저기에 끼어 있는건지

빙상연맹 핫하네요 초당 십여개가 올라가고있으니.
만약 빙상연맹을 정상화 된다면 이번 평창올림픽에서의 가장 큰 일이 되겠네요.

페미니즘 교육 청원을 보니 청원게시판 시스템을 바꿔야 겠더라구요
네이버는 주민번호 한개당 3개의 아이디를 만들수 있고
트위터랑 페이스북은 제가 사용을 안해서 모르겠지만 최소 한사람당 5번을 동의할수있는 시스템입니다.

초중고 페미니즘 의무화 ㅋㅋㅋㅋ

그래 서로 계급장떼고 제대로 한 번 붙어보자

수십년 뒤에 사회 밑바닥에서 비참하게 뒹굴고 있을 성별은 누가 될 것인가 ㅋㅋㅋㅋ

청와대가 신도 아니고 직접적으로 해결 못하는거 다 알잔아요.
단지 상징성이고... 국회의원들이 저런 부분 고려해서 공약하고 당선되려 할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법제화되고 조금씩 변하겠죠.
그래서 우린 꾸준히 상식적인 청원을 해야됨.

소년법개정같은 부분에선 확실히 좋은 역할을 했지만
이거 점점 무슨 커뮤니티사이트 운영진한테 건의사항 하는 게시판수준으로 아무거나 막 올려대고 있음..
무슨 국가에서 데이트비용지원 해달라는 청원을 하지 않나
초중고 페미니즘교육 의무화?? ㅋㅋㅋ
그냥 생각나는거 아무거나 막올려대니 좋은 기능도 좋게 사용되질 못함..

최소한 국민이 목소리를 내면
지난 정부들처럼 무시하지는 않겠다는거죠. ㅎㅎㅎ

사실 거의 대부분의 게시물이
그냥 생각나는거 아무거나 막 올리는거지만
20만이 넘는건 생각보다 드물어요.ㅎㅎㅎ

국민이 소리내며 관심있어 하는 사안이
비록 아무리 사소하고 또는 초법적이라도
그 소리에 정부가 이해할려고 하고
대화할려 하는 모습 자체가 보기 좋은거 아닐까요?ㅋㅋㅋ

초중고 페미니즘교육 의무화
이런건 좋은기능의 악용사례같은거죠
저 기능 자체를 비판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제가 하고싶은말은 좋은기능이 생기면 좋게써야 하는데
메갈같이 악용하니 문제라는 겁니다.
막 20만넘기기 상당히 쉬운게 네이버아이디 여러개생성 후 여시같은 대형여자일베사이트에 좌표뿌리고 1/3만 청원공감눌러도 20만이 그냥 넘겨집니다.
만약 베충이가 전라도 어쩌고 하면서 어이없는글쓰고 지들끼리 뭉쳐서 20만넘길경우 그거에 대한 답변을 의무적으로 해야한다라...
대통령이 그렇게 한가한 사람은 아니거든요..

그때 커뮤니티안에서 방법이라고 카톡에서 리세하듯이 계속 청원찬성이 가능한게 사진으로 돌아다니더군요. 아이디 만들필요도없고 5초도 안걸리는거 같던데. 많이 보완해야될거 같네요.

적어도 2가지는 문제 있는 청원이네요. 아무말 대잔치도 아니고... ;;;

국민의 아무말 조차도
관심있게 들어주는 정부라는거죠.
사실 좋은 정부라면 이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군사독재 시절이나 보수정권뿐아니라...
과거 10년 진보정권에서도 볼수없었던 모습이죠.

정부가 그래도 국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겠다는 취지는 정말 좋은거 같은데 솔직히 상식적으로 납득이 될만한 의견인지 생각은 해보고 청원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