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과하게 그렸네...
대마초의 경우에는 담배보다 약하다던데...

대마초는 중독성이 담배보다 약한거지 환각성이 담배보다 약한게 아니죠
대마초의 효과는 감각증폭이라고 알고 있음
오감이 평소보다 수십배 증폭되는 느낌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음악이나 예술하는 사람들이 대마에 빠지는 경우가 많죠

그리고 마약관리법위반으로 현재복역중????

그와 중에 그려지는 것도 신기

대마초가 아무리 해롭지 않다고 해도 결국은 정신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게 만드는 건 사실임
서양에서 대마초 허용한다는 걸 근거로 내밀지만 그 허용한 국가도
장소와 허용량을 엄격히 통제하면서 허용한거임.
담배회사에서 로비해서 대마초가 허용이 안되는거다?
이것도 말이 안됨. 담배회사는 그동안 돈 많이 벌어서 자본력이 있고
대마초 허용되면 자본력으로 대마초까지 같이 키우면 끝임.

대마초가 아무리 몸에는 담배보다 덜 해롭다지만 정신에 영향을 미치고
환각까지 보여주는 약물이기 때문에 통제는 필요하다고 봄.

골절 수술로 모르핀은 맞아봤지만 높은데서 추락하는 느낌과 나른해지는 느낌
통증이 줄어들면서 잠이 오더군요 의학적으로 잘쓰면 신의 약 과하면 악마의 약

자낙스 먹어봤는데 저런 느낌은 안듬....극도의 불안증세가 있을때 먹으면 좋은데 사실상 아무런 증상이 없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저런 그림이 나올수가 없음.

예술가라 다른가?

자낙스도 마약류였군요... 벤조디아제핀계열이라 그런가..
로라제팜의 아티반이나 수면제의 졸피람 항불안제의 렉사프로
다 복용해봤는지만 마약같은 환각증상은 없더군요

병세가 있는 사람이 거기에 맞는 약을 먹는 것과는 뭔가 다르겠죠 ㅋㅋ

아마도 저 작가가 환각이 보일만큼 많이 먹었을수도... ㅋㅋㅋㅋ

뭐이렇게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