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올림픽기간입니다.
평화와 화해의 상징의 시기이죠.
물론 펜스가 국내서 무리한 행동을 해서 비판을 받고
펜스와 김여정 밀담이 깨졌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대강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김여정이 펜스한테 엄한소리 들을것이 뻔하니 당연히 북한이 거절하고요.
미국이 펜스를 보낸것이 제가 보기에는 실착입니다.
근데 웃긴게요.
이방카 온다니까 김영철을 보내는군요.
황당해서 ㅎㅎㅎ
좋게 말하면 기싸움에 지지않겠다는 표현이고
나쁘게 이야기하면 한미 흔들어보겠다는 심산이고
자신들도 강경 압박전술을 사용할 수 있다는 허세고요.
차라리 긍정적인 북한의 목적이라면
최룡해가 적당하다고 보이는데요.
최룡해가 왔으면 이방카나 문대통령하고 말이나 잘 통하고
자신의 할말을 외교적으로 능숙하게 주고받기라도 할겁니다.
근데 북한의 강경 꼴통 김영철을 보내는군요.
참내..
애들 장난하는듯 보여서 짜증납니다.
김영철이 국내에 와서 펜스와 비슷한 행동거지를 할까봐 그렇네요.
설마 그렇지는 않겠죠?
남남갈등을 일으키기 쉬운사람을 보냅니다.
대화와 외교를 하겠다는것이 아니라.
장난치러 온듯 보여서 그렇네요.
하여튼 여태 평창올림픽을 통해서 북한의 목적에 맞게 잘 행동해 왔으니
김영철도 그런모습을 보이기를 기대해 봅니다.
김영철이 내려와서 말몇마디 잘못하면 그냥 .....
많은사람들 머리아프게 만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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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혹시 이거 정치... 아니죠?
이슈맞죠?
정치적이면 이글 지워주셔요. 운영자님...
작성일 : 18-02-23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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