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인형 달라고 그러겠네요. ^^;

이럴거면 배려석이 아니라 그냥 지정석이라고 하지..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사실상 어르신들에게 뭐라고 말도 못하니 차선책으로 이러고있는거죠.

저러면 배려석이 아닌데요.

임산부 배려석은 이미 여성전용석 된 지 오래 ^^~

배나온 여자들이 아주 좋아하더군요

비만 전용석도 됌 ㅋㅋㅋㅋ

임산부 지정석을 만들지

배려가 아닌 강요를 하는중.

더구나 임산부가 앉은것은 한번도 못봄.

저리 할거면 지정석으로 명칭 개정하는게 좋을듯

그냥 노인석이니 임산부석이니 다 없애버렸으면 좋겠는데

한칸에 한 두석정도 저렇게 비워두는게 맞다고 생각하는것은 저뿐인가요?

댓글들의 의도를 오해하신 것 같습니다.

저 정도면 사실상 강요에 가까운데, 배려라는 이름으로 고민하게 하지 말고 차라리 지정석으로 하라는 거지요. 눈가리고 아웅하는 행태를 지적하는 것이지, 임산부나 노약자를 위한 조치 자체를 뭐라 하시는 건 아닌 걸로 보입니다.

지금도 노약자석이 있지만 그걸 없애라는 사람은 거의 없잖아요.

임산부 보호 해야죠

근데 진짜 차라리 지정석으로 비웠으면 하는 바램도 있네요

지하철 안탄지 10년은 되가는데

임산부 보호가 필요하긴 해요

솔직히 앉아있다가 임산부면 일어나면 되지 오지도 않는 임산부를 위해서 가장 꿀좌석을 비워둬야 되네 ㅎㅎ

임산부 배려석이면 앉아 있따가 임산부가 보이면 양보하는게 아니였나요????
노약자석 처럼 그냥 지정석인가?

인산부 배 걷어찬 노친네 면상 보고싶네요 꼬라지 보니까 박사모수준이네

노약자 석 하나를 저렇게 배치를 했어야지...

존나 웃긴게 임산부배려석입니다 하면서 자리를 비워두세요 ㅋㅋㅋ
끝네는 임산부 전용석이잖아 배려석이 아니고 ㅋㅋㅋ
그냥 전용석이라고 하면 될걸 돌려말하냐 ㅋㅋㅋ

아니 임산부 없을땐 아예 저자리 활용도 못하고 비워두라는 건가요? 그런 비효율이 어딨는지.임산부 오면 배려해서 자리양보 해도 되는건데 왜 항상 비워둬야만 하는지

저건 강요지 배려가 아니지.......참나.
주객전도네 저건.........

염병좀 떠는소리좀 안나게 해라
다들 저거 집어 던지고 앉으시길

출산율 최악의 국가에서 근본적인 대안 찾기보다 똑같은 교통 약자들간의 갈등만 증폭 시키고 있으니 ㅋㅋㅋ
부산 여성전용칸이나 서울 지하철이나 대전이나 지하철 이용안하는 윗대가리들이, 교통 요금 내는 사람들간 갈등 부추기는 꼴

진짜 요즘 세상에 자기 와이프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 태워 보내는 사람이 얼마나 되며 또 지하철이용할 임신부가 얼마나 된다고 하루종일 비워두라고 저러는건지

저렇게까지 하려면 지정적으로 하는 게 ... - -

노약자석도 비켜주고 임산부도 비켜주고 이게 뭐하는짓이야

노약자 석은 지정석이라고 봐야 하지 않나요
임산부는 배려석이고요 저건 좀 문제가 있지만요

ㅋㅋㅋ 나중엔 뭐가 나올까? 진짜 기대되네..

여성전용칸에 많이좀 설치했으면 합니다

저출산국간데 얼마나 양보를 안했으면 저렇게까지 할까 싶네요
애초에 양보가 잘 됐으면 저런거 하지도 않았겠죠
그냥 화장실처럼 남여 칸 따로 만드는게 낫겠네요

이게 다 외국에서 있어보이는건 다 따라하고 싶은 허세라서 그런거죠.

그저 외국껀 다 좋고 과정이나 이유는 안보고 유럽백인애들이 하는건 멋져보이니까요. 그과정에서 사람들간의 공감대형성이나 사회적 합의는 싹무시하고 문화도 다른곳에 들고오니 폭망하지 ㅉㅉㅉ

흠.. 너무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 같습니다만 멋져 보인다가 아니라
상식적인 사회를 만들려고 하는거죠 하지만 위 방법이 너무 앞서간건 사실입니다만
서양 애들 따라한다라는식은 영 아니라고 봅니다.

노약자 석에 앉으면 안 되는 건가요?

뭔가 석연치 않네요.

그리고 부산에는 여성배려석이라는 것도 있는데 도대체 여성을 배려 해야 할 만큼 여성이 사회적 약자 혹은 신체불구자란 뜻인가요?

솔직히 이런 부분이 나오면 여성들이 먼저 나서서 부당함을 지적하고 평등을 위해 없애야 하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언제부터인지 배려를 마치 법적 의무처럼 아주 당연하게 여기는 시대가 왔는지 참 격세지감을 느끼네여..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호의가 계속되면 둘리라고 했던가

저딴건 다없애야 맞는거죠.. 배려는 말그대로 배려지 강제적인 법규나 의무가 아닌데 저런식으로
배려를 당연하다는듯 강요하는 분위기를 만드는건 아니라고 보네여
아니 안그래도 지옥철 러시아워 시간대에 제돈내고 타는 일반인들은 상대적으로 손해를보는데.. 임신을 할리가 없는 남자들이 저자리 앉았다간 죄인취급 안받으면 다행일테니 사실상 여성전용석화 되는게 현실임
정 배려석을 강제화시키고 싶으면 배려석 자리만 추가요금 더 받는형태로 간다면 모를까.. 그리고
저렇게 배려석을 만들꺼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군인 배려석도 만들던지 말이죠
저런건 아무리봐도 일반인들 특히 남성에 대한 역차별이 맞습니다

근데, 그냥 일반석에 앉아 있는데, 임산부가 나타나면 어째야 되요?
임산부 지정석으로 갈때까지 냅둬야 되요? 임산부니까 양보해요?
지정석에 안가는 임산부는 신경 안써도 되는건가요?
이걸 만든 의도는 뭐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