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내 추행범들 고발은 쉽지가 않지요. 건전하고 당당한 사회를 떠나, 아니 건전하고 당당한 사회 핑계를 내밀어도 의미없는게 고발 시 진짜 추행인지 아닌지 그 속내와 사정을 사람들이 다 아는것도 아니고, 불편하고 어려운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더욱 더 무식하게 사회를 몰아부치는게 필요할지도 모르지요.
이해는 합니다만, 이런 무식한 제재와 운동은 많은 피해자를 낳게 되니, 그게 문제라는겁니다.
모든 법이나 도덕을 이따구로 정하면 참 쉽지요. 독재국가마냥.. 지걸이면 다 법이 되는것과 다를바 없어요
그들도 나름 명분이 있거든요. 공정하고 당당한 사회같은 정의로움이 빠지지 않아요.
여주국가에서 사는게 아니잖아요. 민주국가에서 민이 여성에게만 해당되는것도 아니고, 잘못될 우려가 있다면,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하는거지 이런식으로는 안된다고 봐요.
억울한 사람생기는걸 작은 틈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딴 논리를 빌려 똑같이 말한다면,
모든 여성이 성추행을 당하는것이 아니니, 일부 작은틈에서 생긴 성추행이 되지요.
전체화해서 멀쩡한 사람까지 피해끼칠수도 있는 행동을 하자는건 내로남불이구요.
이런 내로남불을 저지를때마다 거만하게 상대를 내려다보며 여유를 가지라는 조언으로 커버칩니다.
소위 작은틈이에서 생긴 범죄행위를 우린 심각하게 받아들인만큼 무고에 대한 여유정도는 남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