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만 먹으면 아프리카 오지까지.. 알텐데..
전쟁 발발이라... 아주 외신들도 그동안 쌩오바를 떨었죠..

뭐 외신들이야 국내사정을 잘모르니 그러려니 하는데
국내 기레기들은 그런 외신들 복붙하는 것도 모자라 더 과장까지 하는 쓰레기기사가 문제.

행복하네요 ㅎㅎ

짝짝짝

굳뜨~

진짜 흑자란 건 올림픽이 끝난 이후에 봐야 아는 건데...

평창 메인스타디움 외관 인터리어가 스틸일까, 천일까 궁금했는데.
가서 보니, 역시 천으로 되어있더군요. 곳곳에 절약한 모습이 보임.
내가 평가한 평창올림픽 전체 총점은 A-.
하지만, 일부 비판의 스키점프대의 바람문제는 네가 보아도, 왜 저기에 지었을까 의아하고,
강릉수송몰에서 강릉역쪽ts는 누가 설계했는지, 짜증나고.
봉사자분들 평점은 B-에서 B+정도. 특히 연세있으신분들은 아무래도 정보쪽에서 좀 미흡.
지극히 개인적으로 불만사항이 꽤 있었지만, 전반적으로 양호하고 A-는 됨.

어떻게 흑자라는건 안나왔나요?

외교적 성과도 얻었고 외국인들이 한국을 보는 시선을 바꿔놨죠. 
북한과 전쟁발발 직전의 나라에서 국내치안과 대외안보 모두 탄탄한 나라로 비춰지는건
어디서 돈주고 선전해도 얻을수 없는 효과입니다.

매년 시설 유지비만 100억넘게 나간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