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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24 14:42
개를 먹는 것은 자유. 그에 대한 불이익은 어쩔 수 없겠죠?
 글쓴이 : 김민주탱
조회 : 349  

개를 먹는 인간을 야만인 취급하는 서양인들과 그것으로 한국을 싫어하고 한국 물건 안사고 국제행사 주최 못하게 하겠다고 하는 것도 자유. 
개고기 먹는 것 방송에 보여주고 한국은 이렇다하는 것 기사들 출입금지로 막나요?

선택 아닐까요? 우린 개고기 먹겠으니 받아들여라해도 아무 소용 없고. 

결론은 누가 더 손해고 아쉽냐는 거겠죠.  국제화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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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곳니 18-02-24 14:47
   
나라마다 혐오하는 식품이나 문화가 있습니다 서로 이해로 보터 출발하죠
근데 님과 같은 해석이라면 서로 교류할 필요도 없다는 이야기가 되는 거죠
어느 나라는 종교적인 이유로 다른나라의 것을 혐호합니다

당신이 말하는 국제사회는 서양입니까?
김민주탱 18-02-24 14:49
   
ㅎㅎ. 개고기는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다 아시면서.
     
안녕미소 18-02-24 14:54
   
물고기는 되고 개고기는 안되는지
쇠고기는 되고 개고기는 안되는지
달고기는 되고 개고기는 안되는지를
다른 사람들에게 이해 시킨 다음에 이해할 수준이라고 하십시오
님 개취는 존중합니다. 다른 사람까지 피해주지 마세요
     
송곳니 18-02-24 14:55
   
한국에서 이슬람 문화을 존중해서 올림픽기간 할랄 푸드을 준비했죠 문화적 존중으로 부터 출발한 아주 좋은 행동이죠..  내가 무슨 말을 하는 지 생각해보세요,, 이슬람 문화중에는 할례 문화도 있습니다..
당신이 말하는 국제사회는 서양의 몇몇 국가 입니까?
     
쭝얼 18-02-24 15:36
   
개빠는 이해할수 있는 수준이 아니긴 해요
쾌도난마 18-02-24 14:53
   
저도 개고기는 꺼려합니다만, 권유정도는 하지 막 거창하게 국제화 거들먹거리면서 개고기국가로 인해 취소된적도 없는 국제행사까지 꺼내는건 좀 과하다 생각드네요.
매직카페트 18-02-24 15:02
   
애완견 15년 기르고 명이 다해 화장까지해서 집앞 소나무에 묻어주었는데 저도 군대가서 선임들 따라 한번 먹어 본적이 있지만 애완견 생각에 거부감이 들더군요.
 제가 먹는건 싫지만 남들이 먹는거에 대해 뭐라 할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걸 무슨 야만인이니 뭐니 하는것도 그 사람들의 오만이고 편견이지. 잘못된건 아니죠.
썬샤인 18-02-24 15:11
   
히틀러 인종 청소도 선택 ?
yabawi 18-02-24 15:49
   
난 님이 산소를 마시는것도 상당히 아깝게 느껴지는데요..
lattelatte 18-02-24 16:00
   
인간 외엔 그냥 가축, 재산 그 이상 이하도 아니에요. 실제 법도 그렇고.
동물애호가분들 가끔 반려동물 그 이상의 의미부여를 하시던데...
가족이라면서 부랄 때버리고, 성대 자르고, 휴가시즌되면 무더기로 버려지는거 보면 그다지 설득력 있어보이진 않네요.
     
칼라빈카 18-02-24 16:22
   
식탁에 오르는 모든 육류는 사육에서부터 소비까지 국가의 관리를 받습니다..
합법과 불법의 문제지요
칼라빈카 18-02-24 16:14
   
개고기 드시고 싶으시면
가축의 도살 및 식육의 유통 등에 관하여 정하고 있는 축산물위생관리법 상의 가축에 넣어 달라고 하세요.

동물보호법, 축산물 위생관리법, 식품위생법, 가축분뇨법, 가축전염병예방법, 폐기물관리법 및 사료관리법
개고기 전부 위 법을 어기면서 식탁에 오르죠.

불법적인 고기 먹으면서 뭔 자랑이라고...
문화? 조선시대 문화면 다 허용해야 합니까?

합법화 요구해서 관철시킨 후 당당하게 드시면 되잖아요
     
송곳니 18-02-24 16:50
   
국내 문제는 한국국민이 알아서 할 일이구요
지금 이글의 주제을 생각하고 글쓴 것 맞습니까?

그게 외국에게 욕먹어야 될 문화라고 생각하지 안습니다만..

당신은 부끄럽게 생각할지는 모르겠지만 나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난 당신의 생각을 존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