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정할수 있는 미투는
사법기관에 도움을 요청했는데 거부당했다
여기서부터 시작이라고 봅니다.
검사같은 대단한 분도 어쩌고 하는 분들 있는데 검사무리가 오히려 더 폐쇄적이고 악습이 많은 곳인거 이제 알만한 사람은 다 알지 않나요? 오히려 검사라서 더 힘든 상황이었고 그분은 신상도 공개했습니다.
신고는 안하(했)지만 sns서 익명으로 까발리고 뭔가의 이유로 지움
이게 오달수 한테 일어난 상황인데 오달수가 유죄인지 무죄인지 전 전혀 관심 없습니다.
다만 이런 방식은 전혀 인정할수 없고 법으로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불법인것도 맞구요
무분별한 까발림속에 무고한 피해자가 나오면 법이 해결해줄거라느니 민사걸면 된다느니 말도 안되는 순진한 소리 하지 마시고 그럴거면 처음부터 법을 지키면 될일입니다.
그리고 여성운동가나 페미가 껴드는게 너무 꼴보기 싫습니다.
탁수정을 티비에서 봐야하는 피해자는 어떤 심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