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 신데렐라, 잠자는 숲속의 공주 등등
전부 여성은 피동적이고 보호 받아야 하고 떠 받을어 줘야 한다는 여성차별로 가득합니다
어릴 때 부터 이런 쓰레기들을 접하니 우리 아이들이 정상적으로 성역할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페미나치가 되는 막장 헬조선이 된 게 아닌가 싶네요
최근에는 겨울왕국
문제가 생기자 도망가 숨어 버리는 엘사가 주인공이고, 겨울왕국하면 엘사를 먼저 거론하죠
정작 언니를 찾아서 모험을 떠나고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고군분투하는 안나는 찬밥입니다
애처럼 징징거리는 엘사가 아니라, 당당하게 자신의 뜻을 펼치는 안나가 주인공이어야 하고 주목 받아야 정상입니다
왜 페미니즘은 이런 걸 지적하지 않을까요 ?
사유리의 말처럼 권리와 의무를 다해야 한다고 가르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