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운동 이슈게 게시물들 쭈욱 읽어보니 서로 다른쪽보고 자꾸 말하는거 같아서 정리좀..
1. 미투운동 찬성측: 권력층의 권위를 이용한 성범죄를 타도하고 사회정의 구현위한 정풍운동.
2. 미투운동 반대측: 페미단체의 개입으로 인한 남녀갈등 극대화, 익명 무고등의 부작용 반대.
제의견은, 미투운동 찬성측의 본질에 동감하며 동의합니다. 미투운동은 계속되어야 한다봐요.
다만 반대측의 비판에도 굉장히 동감합니다. 페미의 남혐 패권놀이에 이용될 가능성이 되게높다봐요.
피해자의 인권을 위한 운동이라면서 무고남발의 마녀사냥으로 가서 또다른 피해자를 양산할 가능성도 높죠.
예를들자면,
무고죄로 박진성 시인 자.살 직전까지 몰고간 장본인이 미투운동 주도하면서 JTBC 방송에도 출연했다네요 ㅋ
https://blog.naver.com/sesam1102/221203857131
어차피 미투운동 꼴페메갈들 차단않하면 걍 좀하다 망해요. 걔들이 이거 자기 밥그릇이라며 주도권잡기 시작했거든요.
그런데 남성들이 이미 양성평등 마인드로 가고있어서 걔들이 이끌 꼴페마인드적 미투는 결코 수긍하지 않거든요.
진짜 미투 잘되길 바란다면 밑에 네가지는 필수적으로 해야되고 그거 페미메갈들 제거않하면 불가능하죠.
1. 메갈페미들과 연결고리 차단. 대한민국 남성들을 설득하기엔 페미 인식이 너무나도 나빠 불가능.
2. 남성만 가해자 여성만 피해자 구도를 벗어나 남성 여성 피해자 모두 포옹하는 양성평등적 미투문화 정착.
3. 신용할수 있는 실명 팩트와 증언, 근거와 증거로 무고의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는 합리적 이성적 전개.
4. 무고죄의 엄중처벌과 처벌수위 상승으로 억울할수 있는 또다른 피해자 방지대책
정리를 하자면 미투운동은 계속되어야 하지만 납득가능한 합리적 법치적 기반부터 먼저 다져야한다 보이네요.
흔히들 찬성론자들은 저런 비판하면 엉뚱하게도 당신여친 아내 어머니 딸이 그래당하는게 괜찮냐 라며 성추행범 옹호하지마라 본질생각해라 등 좀 이상한 반박을 하곤하던데,저는 미투운동은 당신 남편 아들 아버지 남친들도 성범죄 피해자, 무고로 희생되어선 안된다라는 남성들도 참여가 가능한 양성평등 미투 인권운동으로 갔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