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평균키가 더이상 안오르고있다는걸 본것같네요
어느정도 상한선에 이른게 아닌가싶기도 하네요
어쨌든 아직 평균키는 175근처인듯
상대가 스니커즈 신고있으면 레알 키인데 아니면 깔창과 굽 & 착시신발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무장되어있지요..
심지어는 신발 벗고도 키가 크기위해 양말에 넣는 깔창도 있지요
그리고 평균치라는건 그정도가 중간이라는 의미니 키큰애들이 적지는 않겠죠
저도 173~174정도 되는데, 소시적 키에 대해 불만이 없었다면, 거짓이겠죠.
근데, 살다보니까, 별로 그런 것 없더라고요 ㅎㅎ 패기넘치게 깔창버리고 다닌지 한참 됬습니다.
단, 저는 저 자신을 버렸는데, 여자는 왠만해선 165이상만 만났습니다. 은연중 트라우마가 있긴하나봐요.
현재 제 여친 170..가장 키컸던 여친은 175..힐 신으면 절 내래다보곤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