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별거 없어요.
대부분 원론적인 이야기뿐
1초중고 교실내에서의 양성평등 실태를 장기적으로 조사하겠다
2조사된 결과를 가지고 사회적합의를 거쳐 소통하면서 문제 해결 방안을 도출하겠다
3사회적 합의를 거쳐 완성된 결과를 가지고 인권평등에 관한 교육시간을 어떻게 할지 고민해 보겠다
1.초중고 성평등교육이 질적, 양적으로 부족
2.페미니즘과 인권 등 제대로된 통합인권교육 필요
3.학교 인권교육 실태조사 할 예정
4.이번 청원의 목적을 성평등 인권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봄
5.여가부,인권위에서 여러 성, 인권 관련 교육을 학교에 실시하고 있으나 교육부가 통합해서 개선해나가기로함
6.교장, 교감, 교원들 교원연수할 때 인권교육 부문 추가
7.미투운동이 사회에 큰 파장미치고 있고 청원 해주신분들께 감사
페미니스트들 입김에따라 행정부 정책이 움직인다느니 오바 좀 떨지마세요. 벌레들도 물타기하지말고~
2번 내용이 위험할 수 있다고 봅니다. 결국 페미니즘을 키우는방향으로 갈거라고 예상됩니다.일단
시작점이 필요한거고 시작되면 페미들이 강하게 주장하면서 점점 확대되겠조.
그리고 정확한 발언은 "교육현장에선 실제 페미니즘 교육이 인권교육과 통합적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입니다. 페미니즘과 인권을 분리해서 말한게 아니에요. 인권에 맞춰서 페미니즘을 고쳐나갈수있다는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위험한 방법이될지도 모르겠네요.
현상황을 보면 아래에 페미들이 하는 주장을 보면 남자들의 피해를 얘기하면 악영향을
끼친다고 하는데 그런 페미들의 주장대로 현상황에서 페미니즘을 가르친다고 하면
남녀성차별과 남녀성대립하는게 더 어릴때부터 페미가 주입된다면 더 악화될 가능성이
높은데요??? 가르치려고 한다면 성평등주의사상을 가르치는게 더 합리적으로 보이는데요.
ㅎㅎㅎ 저는 일단 페미니스트가 아닌 일반인 남성이고 페미니즘을 좋아하지 않아요. 오해하실까봐 말씀드리고요.
지금 여성단체들이 추구하는 페미니즘 방향이 아닌 네이버 국어사전에 나와있는거처럼 다분히 원론적이고 사전적으로 기술한다면 괜찮다고 봅니다. 오히려 원론적이고 사전적인 페미니즘 정의에 반하여 정치적으로 이용하여 이해득실만 따지는 여성단체들을 비판할 수 있는 안목이 생길 수 있을거라 봅니다.
그렇다고 본인이 페미니즘보다 성평등주의사상을 가르치는게 더 합리적으로 보신다면야 여기서 아무런 힘 없는 저한테 이러시는 것보다 청원대 청원하시고 여론을 끌어모으시는게 적절하다고 봅니다.
저 행정관, 말 끝마다 드아아~ 드아아~ 말 끄는 게 영 듣기 싫네요.
애도 아니고 방송에 나와서 무슨 말을 저렇게 끌어대는지..
게다가 명색이 행정관이라면서 은근히 페미 쪽으로 몰고 갈려고 하네요.
본색이 뭐든 간에 청와대 영상에 나왔으면 철저히 중립을 지켜야 하는 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