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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7 21:22
한국인 선교사 김정욱에 관한 애기
 글쓴이 : 지고지신
조회 : 507  

김정욱 선교사는 이미 2013년 11월부터 북한에 억류 중이었습니다 .

신문기사로 비중있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당시 나온 기사로는   이분 쉽게 욕을 해서는 안될분일것 같습니다.

중국에서 선교를 할 당시 북한 탈북자들을 위해  지하교회를 운영했고 

(북한 인권을 위해서 일을 하시던 분)

국수공장을 만들어서 지원을 하려고 했는데 

중국공안에 걸려서  탈북자들이 모조리 북한으로 끌려갔다고 합니다 

지인들 애기로는 그  북송된 탈북자들이  어떻게 되었는지 가보고 싶다고 했다고 하고 

북한에서 도와주겠다고 해서 속아서 들어갔다는 애기도 있었답니다.


이미 재미교포하나가 북한에 억류중입니다.

북한의 고문에 스파이식으로 애기를 한거라고 전 생각이 듭니다.


이런 문제는 정부가  좀 나서서 해결을 해주었으면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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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ne 14-02-27 21:25
   
선교사들은 탈북자랑 선교 문제로 북한에 가길원하고 국정원은 각종 정보를 원하다보니
둘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서  북한에 들락날락하는거겠죠. 국정원은 정보받는 댓가로 북한 출입에 도움주고..
     
지고지신 14-02-27 21:27
   
출입이 자유로운것에 대해선 모르겠습니다  선교사들이요 

자유로웠다면  뭐 이미 많은 인원이 억류중 아닐가요?

북한에서 종교는 정치범취급을 받는데 선교사가 자유로이 왔다갔다 한다라....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사단법인 14-02-27 21:26
   
자세한 사항은 모르겟지만 북한이 언론에 퍼트린내용은 거짓이라고 생각하면 될듯
홀로장군 14-02-27 21:30
   
우리나라가 기독교 국가이고
선교사가 국가에서 파견한 사람이면
100%이해 하겟지만
어찌보면 사적인? 목적으로
활동하다 오히려 국가에 폐를 끼치는 사례이죠
구한말 서구 각국의 입장을 달고 들온 선교사와는 많이 다른형태입니다
혹시 잘못 되더라도 순교처럼 생각하는 선교자는 없었으면 합니다

어째건 대한민국 국민이니 정부에서 모른척은 않겟죠
     
지고지신 14-02-27 21:33
   
제생각에는 북한에 선교를 하러 간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북송된 탈북자들의 상황에 대해서 알고 싶어했고

그상태에서 북한측에서 도와주겠다라면서 유인하여 납치 비슷하게 데리고 들어간것으로 생각됩니다
질질이 14-02-27 21:37
   
여하튼 국가보안법에 의하여 처벌 받습니다.
스스로 간것인지 약취 유인인 것인지 사실관계가 명확하지 않지만
지금 현 상황에서는 정상참작도 허락되지도 않는군요;

그렇다 커더라는 더 위험합니다. 지켜 봅시다
     
지고지신 14-02-27 21:41
   
유인 납치라면 국가보안법에 해당이 되지않습니다,

님 말처럼 스스로 간것인지 아닌지 아무도 아직 모르니까요

신상욱 감독경우처럼  유인 납치면 말이죠

정상참작이 여기서 왜 나오는지도 모르겠구요


여러가지로 선교를 하러 간것처럼 카더라가 퍼져서 이미 나온 기사에 대해서 말을 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