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적으로 범죄자취급에 절대 반대합니다. 지금 당장 범죄자일수도 없구요.
다만, 단지 젊은 연극 연기자시절 부도덕하고 비상식적 행실과 처신이 나중 사회적 인지도가 높은 연예인이 되었을 시 큰 타격을 줄 부메랑이 될거라고 미리 진지하게 숙고했더라면, 여자후배 바지에 손을 넣구 또 첨 본 후배를 연기지도니하며 모텔로 꼬셔 욕망을 채우려하진않았을겁니다. 그런 점에서 아쉽고 실망스런거죠.
이건 지금까지 오씨사건상에서는 부도덕성과 몰상식한 성의식의 문제가 우선이지 사실 법적 성범죄범으론 모는건 부차적 문제로 보입니다. 엄씨의 경운 성추행도 아니고 성희롱 정도고 a씨의 경우는 친고죄 폐지 전이므로 민형사적으론 공소시효 소멸이 되었구요.
그러므로 누굴 탓할게 아니라 피해자를 찾아서 진심을 담아 사과하고 언론에 밝혀진다면 또 언젠가 다시 기회가 있겠죠.
당사자에게 진심을 보여 사과하는 모습외엔 다른 답은 없습니다. 우리 여론은 진실된 모습엔 그래도 후한 편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