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교육은 아래 이유로 다시 시행해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1. 우리민족 문화유산의 뿌리가 한자를 근간으로 하고 있으므로 민족문화 접근성 강화 차원에서라도
비록 중국문자이기는 하나 교육을 해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 기본적인 한자도 몰라서 옛성곽 현판글 보기를 무슨 외계인 글씨로 이해 해서야 되겠습니까?
-> 정체성 확립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2. 사고의 깊이를 고양하는 차원에서 한자교육은 필요 합니다.
-> 기본적인 사자성어는 물론, 고전의 글귀로 부터 얻게 되는 영감으로 해서
인문적 사고의 깊이를 더욱 기 할 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 한자교육을 받지않은 세대들로 부터는 글이나 표현하는 방법등으로 보건데
개인적인 소감입니다만 뭔가 많이 가볍다는 것을 자주 느낍니다.
(인터넷상의 표현을 말씀 드리는건 당연히 아닙니다.)
3. 동음이의어와 관련한 불편함을 많이 느끼므로 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4. 바른 한글 글쓰기를 위해 필요 합니다.
-> 하다못해 방송으로 내보내는 자막에 조차 잘못된 철자가 최근에는 많이 눈에 띄며 이는
단순한 미스타이핑이 아니라 한자교육을 받지 못한 것에 기인한다고 보여 집니다.
기타 :
1) 우리는 예로부터 정체를 써왔으므로 간체(?)를 일반화한 중국글과는 차별화 된 것이므로
중국문자를 쓴다는 지나친 의식은 갖지않아도 좋을 것으로 생각 합니다.
2) 또한 그 발음또한 중국과 완전히 다르므로 중국문자 관련한 의식은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생각 합니다.
1800자가 많은 것이라면 더욱 추려서라도 한자교육을 다시 시행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