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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05 00:11
여러분이 생각하는 성희롱의 기준은?
 글쓴이 : 스쿠아스큐
조회 : 761  

여러분이 생각하는 성희롱의 기준은 뭔가요? 

 방금 이희은 사장님 이야기하다가 문득 궁금해졌는데 
어떤 분은 상대에게 들리지만 않으면 성희롱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더군요. 또 여기 올려놓은 인터넷 짤 보면서 하는 발기찬 하루니 이런것도 똑같지 않냐? 이렇게 보시던데 여러분 생각은 어떤가요?

제 경우


영상 보면 중간에 쟤 어떠냐는 식으로 선배가 물어봅니다. 또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말해보라합니다. 
물론 도중에 성적 뉘앙스가 들어간 질문과 분위기를 만듭니다. 

제가 벌써 꼰대가 된건지....

앞에서 지적하지않고 성적 뉘앙스 없다면 문제 없는거 아닌가 했는데 
상대를 평가하는거 자체가 문제라는 식으로 설명합니다. 

어떤 분들은 당사자에게만 안들리면 무슨말을 해도 상관없지 않냐고들 합니다. 이런 인식 때문에 
단톡방내 성희롱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요즘은 이것도 징계 대상입니다. 
 
 제가 생각하던 성희롱의 기준은 더러운 성적 농담을 한다던지 앞에서 대놓고 외모에 대해 품평하지 않고 
친구들끼리 누구는 괜찮지 않나 얘가 이쁘지 않냐 이정도는 괜찮은거 아닌가?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요 정도는 남자들 뿐만 아니라 여자애들끼리도 하거든요. 그런데 그냥 이렇게 말하는 것 모든것이 성희롱이라고 말하는데 그동안 사회의 분위기가 문제가 있는건지 이런 기준이 너무 엄격한건지 잘모르겠습니다.


 전 성적 농담이 아니라 친구들끼리 누가 괜찮다 이쁘냐 이 정도는 문제가 없다고 봅니다. 
인터넷 짤들의 경우도 선만 넘지 않으면 괜찮다고 보는데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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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쉽 18-03-05 00:19
   
여자 아이돌 자체가 성희롱이죠.

섹쉬얼리즘으로 장사하는 장사치들은 다 없어져야함.
     
크림볼 18-03-05 01:37
   
이건 모순인게  남자아이돌은요? ㅋㅋ
남자아이돌 웃통까고 꺄악거리는건  정상이고  여아이돌이 섹시컨셉잡고 활동하는건 성희롱이라고요?
아리노 18-03-05 00:19
   
가슴 큰 여성이 앞에 지나갔을때.

1)저 여자 가슴 겁나 크네
2)저 여자 빨통 겁나 크네
1.2 차이가 아닐까여?
     
가쉽 18-03-05 00:20
   
가슴 이야기 하는 시점에서 성희롱 입니다.
          
아리노 18-03-05 00:22
   
그런가요?
왜죠?

남성에게 없는것을 언급하였기 때문인건가요?
               
신무 18-03-05 00:25
   
아뇨. 그냥 가슴을 말 하는 거 자체가 성희롱이에요. 님은 나이 들어서 고생 좀 하실 듯..
가슴 크기를 입 밖으로 내 뱉는 거 자체가 제가 남자임에도 명백하게 성희롱으로 보이는데요.
나가서 그냥 아무 말 하지 말고 사세요.
                    
아리노 18-03-05 00:27
   
그러니깐 가슴이 왜 성희롱 단어중 하나가 되는건가요?
이유와 근거는 무엇이죠?

그냥 무작정 성희롱이다라고 하는거는 납득이 조금 안되는대요.
                         
신무 18-03-05 00:30
   
그냥 그렇게 사세요 님태도보니깐 제가 뭘 설명 하는 게 귀찮아지네요.. 그냥 지나가는 여자 가슴 품평하고 큰소리로 ^^ 열심히 그렇게 사시길.. 딱히 제가 설명해드리고 싶지도 않네요.
납득하지마세요. 그냥 그렇게 살아요. 제가 피해 보는것도 아닌데 뭐.
                         
아리노 18-03-05 00:33
   
설명을 못하는거죠.
그 수준이라는 겁니다.
큰소리로 떠드는것부터 고성방가로 상대방에게 피해주는겁니다.
무식하군요.. ㅉㅉ
                         
신무 18-03-05 00:37
   
늬예 늬에
                         
아리노 18-03-05 00:45
   
혹시.. 아구 청소는 하셧나요?
냄새가 나서요.
좀 퀘퀘하고 썩은 그 쫌 더러운 냄새 그런 냄새가 나내뇨.
                         
신무 18-03-05 05:40
   
인터넷 상에서 냄새가 날리는 없고 그럼에도 난다면 누구 냄새일까요? ㅋㅋ 본인 구강 내 관리는 본인이 하세요. 남 탓 하지 말고 본인이 느낄 정도로 심하게 나는 건 거의 심각한 문제가 났을 때 입니다 ㅋㅋ
                         
아리노 18-03-05 05:55
   
요즘 가생이는 국어 안배우고 온 분들이 많내요.

너님이 한글자 한글자 써내려 갈때마다 고약한 썩은내가 난다는거데..
이해를 못하시네..

이래서 교육이 중요한건데.. 나라가 개판이구만 진짜
     
신무 18-03-05 00:22
   
둘다 성희롱입니다.
          
아리노 18-03-05 00:23
   
그러니깐 이유는 먼가요?
               
가쉽 18-03-05 00:25
   
누군가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면 성희롱이예요
                    
아리노 18-03-05 00:28
   
그럼 여성이 남성에게 키가 작네.
라고말하는것도 성희롱이 될수 있겠군여.
     
현대자동차 18-03-05 00:26
   
님이 지나가는데;;
누가 님보거;;

1) 저 남자 ㄱㅊ 겁나 작네
2) 저 남자 ㅈㅈ 겁나 작네

둘 중 머가 좋으심?
          
아리노 18-03-05 00:27
   
성기를 언급하지는 않았는대요.
               
현대자동차 18-03-05 00:29
   
성기가 아니더라도;;;
내놓고 다니면 부끄러운데 말하면 안되는건데염;;
                    
아리노 18-03-05 00:31
   
그럼 상대방에게 대머리내요.
키가 작내요.
뚱뚱하시내요.
마르시내요.
이런것도 다 성회롱인거죠?
                         
현대자동차 18-03-05 00:32
   
내놓고 다니면;;;
음란범죄로 걸리는데가;;
부끄러운덴데염;;
                         
가쉽 18-03-05 00:34
   
네 성희롱 맞아요.

그 이야기를 듣고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면
성희롱입니다.
                         
아리노 18-03-05 00:35
   
음란범죄는 먼가요??

처음보는 용어라..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현대자동차 18-03-05 00:36
   
네이버에;;
공연음란죄;;;
경범죄 가튼거 쳐보세염;;;
                         
아리노 18-03-05 00:40
   
그렇게 따지면.
남성도 밖에서 상의 탈의하면 범죄인데.
여성들은 남성에가 가슴 넓다. 라고 말을 하죠.
이것도 범죄인건가요?
          
가쉽 18-03-05 00:28
   
ㅈㅈ 겁나 크네가 좋음.
               
아리노 18-03-05 00:30
   
흠... 가슴도 성기의 일부분인가요?
                    
가쉽 18-03-05 00:32
   
무슨 대답을 원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가슴이 성기의 일부분이라는 말을 듣고 싶으신가요?
아님 아니라는 말을 듣고 싶은가요.
                         
아리노 18-03-05 00:37
   
아녀 님이 말하시는 의도가 먼지 불명확해서요.
ㅂㅈ ㄱㅂ 태평양이시내요 라고 말하지 않았는데.
쭝얼 18-03-05 00:22
   
성희롱이란게 내 의도와 관계없이 상대방이 기분나쁘면 적용되기는 하는데 그것도 서로간의 뭔가 접점이 있어야 인정될거라 봅니다.
스쿠아스큐 18-03-05 00:22
   
명백히 누구 맛있다느니 따먹는다느니 이런거는 백퍼죠.

근데 친구들끼리 누구 이쁘지 않냐 괜찮지 않냐 이정도 이야기 하는것도 성희롱이라고 해서 갸우뚱하는겁니다.
 내가 문제인건지 기준이 이상한건지..
갓마르 18-03-05 00:23
   
살쫌 뺴라!!란 말에도  성희롱으로 난리치던 사람이 있긴함.
     
쭝얼 18-03-05 00:26
   
법이 웃겨서 성희롱=>모욕죄로 가거든요
살좀 빼라는 모욕죄 적용하기 충분하니 맞는 말일수도 있습니다
chocol72 18-03-05 00:23
   
쳐다봐도 성희롱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노출 심한 여성들 보면 짜증이 나죠.

이번에 봄이 왔다고 버스에서 정말 젊은 처자가 의자에서 무릎 위 20센치 이상 되는 치마를 입고 다리를 올리고 자는데 뒤에서 보기에도 짜증나고 그랬는데 앞에서는 서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짜증났을까요?

지들은 자유고 다른 사람은 눈 돌 곳도 없이 스트레스 받아야 한답니까?
시선 강.간이 있다면 지들도 시선 폭행이라는 걸 알아야죠.

그런 건 공연음란죄로도 고발이 안 됩니다. 실수였다고 하면 끝나거든요.
개정 18-03-05 00:24
   
누군가의 외모를 가지고 상대를 평가하는 것이 기분이 나쁠수는 있으나 그 내용이나 표현에 있어 특정한 섹슈얼리티를 담고있지 않는다면 성희롱이 될수는 없습니다.

카톡대화나 개인적인 대화의 경우에도 비공연성과 신뢰관계가 구축된 사적인 대화라면 성희롱, 명예훼손 모두 해당되지 않습니다.
개구바리 18-03-05 00:25
   
저는 그냥 여성의 마음에 달려있다 봐요.

어떤분은 애인 아내면 안전하다 하던데요 검색해보니 데이트폭력 부부강.간 이런 케이스도 얼마든지 있더라구요. 아무튼 애인이나 아내면 그나마 안심할수있으니 이외의 여성과는 아예 성에 관련된 이야기 자체를 하지 않는게 좋다봐요. 이쁘다 몸매좋다 이런말도 전부 성희롱이 될수있으니 피해야되구요 인터넷짤도 다 걸려요. 피할수 있는게 없다 생각하시고 여성 앞에서는 성에 관련된 어떤 단어 언어 대화 농담 짤 옷차림 모두 피하는게 좋다 생각해요.

남성이 여성 앞에서는 정말 메갈들 말마따나 조신해 져야 되는 시기가 오는듯 하네요 ^^
     
chocol72 18-03-05 00:26
   
남녀칠세 부동석이라니깐요 ㅋㅋ
     
갓마르 18-03-05 00:26
   
펜스룰 ㅎㄷㄷ
헤이얀 18-03-05 00:25
   
그걸 지적하는 사람의 호감도에 따라 다른거것죠. 그걸 규정할 방법따위는 없죠. 그 머리 잘 어울려. 그 귀걸이 잘 어울려. 혹은 와 오늘 정말 이쁘다등 말하면 커피를 사주는 경우는 봤어도 자기 성추행 한다고 하는 여자는 제 주변에 없어서
산너머남촌 18-03-05 00:26
   
잘 모르지만, 제가 느끼기에도 성희롱의 범위가 지나치게 광범위하고 포괄적이며 현실과 동떨어져 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쭝얼 18-03-05 00:28
   
그래서 처벌하지 않아요
인터넷에서 성희롱이야 빼액 거리는거 거의 다 처벌대상 아닙니다.
          
가쉽 18-03-05 00:29
   
처벌하진 않지만 유명인은 인생이 날라가죠.
               
쭝얼 18-03-05 00:33
   
그건 그러네요 초법적인 상황 발생
winston 18-03-05 00:27
   
성희롱 기준은
상대방이 잡는거겠죠.
로켓토끼 18-03-05 00:29
   
오늘 옷 이쁘네요...도 성희롱이라는 주장을 본적은 있습니다..
     
헤이얀 18-03-05 00:34
   
그러니깐 내 마음에 안 드는 사람은 외모평가 하지말라는거죠.  아무말 안 해도 오늘 나 어때? 라고 하는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그럼 참. 예.쁘.시.네.요라고 대답하면 한대 맞아서 글치
     
신무 18-03-05 00:35
   
원래 품평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으니깐요. 외국(서양)에서는 서로 외모에 대해서 어떤 말도 하지 않습니다. 훈련되어 있어요. 의식적으로 그냥 안함. 동료가 미친 듯이 산발하고 수염 안 깎고 목욕 안하고 와도 불편함이 없다면 걍 무시해요. 괜찮아요? 그정도 말만 듣겠죠. 서로.. 한국 사람들은 유난히 서로 지적하고 참견하는 걸 좋아하는 편이죠.
          
로켓토끼 18-03-05 00:39
   
오늘 낵타이 멋져요.. 구두 새로 사셨나봐요? 이런 말은 저도 여직원들한테 가끔 들어봤습니다..
그럼 저도 성희롱 당한건가요???
               
신무 18-03-05 00:39
   
그게 기분 나쁘다면요. 그런걸 기분 나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부야피엔워 18-03-05 00:33
   
성희롱과 강제추행의 성립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이번기회로 정말 남녀평등하게 적용되었으면 좋겠네요. 남자들이 대체로 어리숙한데 환경에 적응하기 시작하면 여자들도 사회생활 쉽지 않을겁니다.
여자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는 전제하에.
     
그럴리가 18-03-05 00:41
   
이 말에 전 동의 합니다.

여자들에게 있어서 성추행 문제는 일종의 생존 본능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편해지고 싶어 합니다' 그러다보니 확실하게 자기 입맛에 맞게
'정하고 싶은 겁니다'

많은 대화와 논의가 오고가야 할 사안들을 빠른 시간안에 정리하고 하고 싶어하는거에요.

특히 여성들이라서 더더욱 그렇죠. 자신의 감정이 가장 신경 써주길 바라니까요.
그러다보니 여성들이 말하는 성추행의 종류가 많아지게 되는거고 결국 다 수용하려 하다보니
범위가 되게 넓어지는거죠.

여성의 생존 본능에 대해 이해를 하다보니, 미투 운동 또한 이해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생존 본능이란 자신을 지키는 거지, 남을 해코지 하는건 아니거든요.
근데 지금 미투 운동은 남을 해코지해서라도 '미연의 방지 및 앞으로도 내가 계속 장전된 총을
가지고 있어서 총을 쏘겠다. 총을 쏘고 나서 반납하는게 아니고 그냥 내가 계속 소지하고 싶다'
이런식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단 거에요.


그전에는 남자가 이런 분야에서 생존 본능을 느끼지 못했다면, 이제는 남자 또한 생존 본능에
접하게 되는거죠. 아마 여자들에 대해 무례했던 부분이 있던 만큼 관대하고 이해해주고
받아주었던 부분들이 많이 사라지게 될겁니다. 그냥 남자가 남자 대하듯이 하던 것들을
많은 여성들에게도 그냥 적용하게 될거에요

이미 서양권이 그러고 있죠. 그러다보니 서양권에 살다가 온 여자들이 한국 남자들이
그런 부분에서 많이 다르다고 하고요.

예를 들면 발렌타인 데이 때 여자쪽에서 이벤트 좀 하자고 조르기까지 하는데
여기 남자들은 당연히 남자가 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는게 신기하다는 경우도 있었고요.

이미 많이 겪은 쪽 세계의 남자들은 여성을 대할때 많이 계산적으로 변했지요.
그리고 책임감 덜 느끼고요.
12척 18-03-05 00:43
   
대상자가 기분 나쁘면 성희롱이라는 주관적 잣대를 가지고 있으니 여성계가 주장하는 성희롱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겁니다.
막말로 달리가 하고 온 사람이 숨 몰아쉬어도 “내가 숨을 몰아쉬어서 내가 성적 수치심을 느꼈으니 너 성희롱 이야.” 하는 거죠.
사회적 합의가 이루어진 객관적 잣대가 필요한데 이게 애매하다보니 여성계가 주장하는 숨만쉬어도 성희롱이 성립되는 거죠.
이게 사회권력이 한쪽으로 치우치면 머리카락만 보여도 성희롱 되고 부르카 뒤집어 쓰고 다녀야 하게 되는 겁니다.
담양죽돌이 18-03-05 01:07
   
저는 성희롱이라면 상대방이 듣는 곳에서 노골적으로 성적인 언행을 하는 걸 성희롱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냥 힐끔 쳐다 봤는데 여자가 기분 나쁘게 느끼면 성희롱 이라는 군요....
여자는 모르는 사람이라면 보면 안되는 겁니다. 봤는데 그분이 기분나쁘면 범죄임.....ㅋㅋ
Marauder 18-03-05 01:30
   
살아있는것 자체가 성희롱이고 그 죄는 죽음으로서만이 피해갈 수 있습니다
뽕구 18-03-05 01:39
   
정작 여성 당사자들도 성추행에 대한 기준 각자 다를 겁니다.

심지어 같은 사람도 어떤 상황이냐,어떤 대상이냐에 따라 같은 경험을해도 느끼는 성적 수치심이 달라질걸요??

그냥 자기 맘이라는 얘기죠.

좋은 말로 그럴싸하게 꾸며서 상대방이 수치심을 느끼면 성추행이라고 표현하지...다른 말로는 그냥 자기 맘대로란 말이랑 다를게 없는거죠.
크림볼 18-03-05 01:43
   
그거 아시나? 요즘 10~20대 여자들 보면  남자 외모지적 엄청한다는거...
못생기면 한남이고 잘생기면 성희롱 일삼던데. 요즘 유투브 댓글들을 좀 봐보세요.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더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