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단 사례들을 하나하나 제보받아서 비축해 놓은뒤 한꺼번에 터트리지 않고 매일 조금씩 흘려 선전을 극대화 시킴.
2. 처음에 굵직한거 터트린 담에 연이어 자잘한것들을 섞어서 언플. (자잘한것을 먼저 터트리면 오히려 빈축만 사거나 역풍이 불수도 있음을 인지해 첨에 큰거 터트린담에 자잘한것들을 흘려서 한 프레임으로 모아 동질화 시킴. 그래서 그냥 술자리에서 실언한것만으로도 이윤택같은 놈이 되버림.ㅎ)
3. 중간 중간 터진 히트앤 런 식의 익명의 허위 폭로도 기획일 가능성 있음. (시간이 지나면 이 카더라들도 오래된 기억속에서 결국 성추행이 그때 그만큼 많았다라는 착각으로 인해 이합집산되는 효과가 있음)
암튼 박진성사례같은 여러 사례등을 통해 경험을 축척해서 그런지 아주 기획력이 ㅎㄷㄷ해진듯...
아무튼 확실한건 얘네들은 절대 민주당 쪽이 아님.
아니 오히려 우리가 새누리 보듯이 민주당을 적대시한다는 것을 방증해줌 ㅎ
어제도 아니고 내일도 아니고 문재인 정부 특사단 방북한 오늘 굳이 터트리는 이유가 대체 뭔지 ㅎ
우리 나라의 대립된 이념은 진보 vs 보수가 아님
입진보와 매국당에게 동시에 극딜맞는 중도보수가 현재 대한민국 정치판의 흐름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