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저번 올림픽때 금메달을 당당히 딴 연아양을 봤을때..
너무 기뻣습니다.
그 어릴적 봤던 선수의...룰도 모르고 다만...
저 어린선수가 우리나라 선수라니 했었는데...
아무튼
이반눔스키들이 강탈해간 금메달은 아쉽지만...적어도 연아양이 여왕의 기품이 느껴지는 일련의
행동들로 마음이 듬직해 집니다.
적어도 금메달을 딴 그 계집처럼 입도 행동도 저렴하지 않았기에...
역시 여왕은 다르다고 느꼇습니다.
제가 사는 시대에 연아양을 우리 대한민국에서 볼수 있다는 것만에도
감사할 따름이네요.
대회도 다 끝나고 다시한번 느끼지만...
진정한 제가 사는 세계의 아이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