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8-03-10 17:50
다시 한 번 "아이 캔 스피크"...프랑스에서 위안부 피해 증언한 이용수 할머니
 글쓴이 : 호연
조회 : 793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프랑스 의회를 방문해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 피해의 참상을 증언했습니다. 프랑스 상원 한불친선협회장인 카트린 뒤마 의원은 이 할머니의 증언에 대해 "세계여성의 날인 오늘 이렇게 용기를 갖고 단호하게 증언해주셔서 깊은 감명을 받았다"면서 "당장 오늘 여러 동료 여성의원들에게 이 문제를 얘기하고 싶다"며 위안부 문제의 진실을 널리 알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ultrakiki 18-03-10 17:51
   
오래오래 건강하셨음 좋겠습니다.
송곳니 18-03-10 18:31
   
미투에 할머니들 이용하면 내가 때려죽인다!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것들이 여성단체라...
남성=일본제국주의 <<< 이런 프레임
     
DakkaDakka 18-03-10 18:47
   
이미 그런 주장하는 꼴패미를 봤습니다.

성매매 합법화 내용의 글이었는데

남자는 위안부를 능용한 일제국주의와 같다라는 글이 었습니다.
이미 패미들이 이 논리 가져다 쓴지 오래 입니다.

3.1절 8.15에 간간히 꼴패미 사이트에도 이런종류의 글이 종종 올라온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