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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0 19:26
대학교수는 왕, 살아있는 미투 어렵다
 글쓴이 : 현대자동차
조회 : 556  

영원히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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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쉽 18-03-10 19:28
   
꼬우면 교수 하던가.
     
앵두 18-03-10 19:29
   
이건 농담인가?
          
가쉽 18-03-10 19:31
   
법적 대응을 하지도 못하는 것들이
대자보등을 이용해서 언플해서 교수를 생매장시키고 있습니다.
이게 정말 미투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까?
               
앵두 18-03-10 19:34
   
대학원생들이 교수 비자금 통장관리도 하는거 아세요?
법적대응? 뭐 인생걸고 한판 승부? 교수야 상처나 날려나?
                    
가쉽 18-03-10 19:35
   
교수가 상처가 안난다고요.
해직되고 자 살하는 교수도 부지기수 입니다.
                         
앵두 18-03-10 19:38
   
글쎄요. 무고로 해직되는 교수가 몇 명이나 될련지...강사라면 몰라도
                         
가쉽 18-03-10 19:39
   
강사는 무고로 해직되도 괜찮다는 말입니까?
                         
앵두 18-03-10 19:40
   
저 기사는 교수의 이야기입니다.
                         
가쉽 18-03-10 19:41
   
불과 몇달전에 무고로 해직되어서 자 살한 교수이야기가
신문에 실렸습니다.
인터넷 검색만 해도 여러건 나옵니다.
                         
앵두 18-03-10 19:43
   
자 무고는 어느 곳에서도 벌어집니다. 성적인 문제가 아니라도 많구요.
그 사회에서 교수는 엄청난 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부패한 교수도 너무 많습니다.
기사 한개 찾아서 절대 강자를 약자들로 부터 보호하자구요?
                         
가쉽 18-03-10 19:47
   
법을 지키라는 겁니다.
정말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서 성적인 추행을 했거나 폭행했으면
사법기관에 먼저 신고하고 법적 절차를 따르면서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면 됩니다.

지금 미투운동은 대자보 또는 언플로  한사람 생매장시키고 가정을 파탄내고 해직을 공공연하게 요구합니다.
이런건 마녀사냥뿐이 되질 않습니다. 법적 절차도 밟지않는 미투는 범법입니다.
Sulpen 18-03-10 19:49
   
요즘은 왕이 말 몇마디에 목숨까지 잃는 경우도 있나보군요
마음소리 18-03-10 19:59
   
지금 여성부와 여성시민단체들이 들쑤시고 다니는 곳이 한두군데가 아니라서요
이들 앞에서 대학교수가 얼마나 힘이 있을까요?

왕위에 왕이라고 해야 하나......

여튼 대학교수의 직위를 이용해 죄가 있다면 처벌을 받아야하죠
헌데 그렇지 않는 경우도 반드시 고려해야 합니다.


(이걸 왕이라고 하기에는...
쯤 그렇네요...)
갓마르 18-03-10 20:21
   
조민기는 뭔지... 그럼 조민기는 무고당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