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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2-28 13:15
휴대폰 호갱이 되기 싫으면 알아두어야 하는 상식
 글쓴이 : 푸우님
조회 : 675  

실구매가 또는 실할부원금
 
중요한건 할부 원금입니다.
실구매가 0원, 실할부원금 0원 이런건 의미가 없습니다.
물론 할부원금 다 내야 되는 것보다는 좋긴 하지만요.
실구매가 0원이란 요금제 약정 할인 하면 0원또는
요금제 약정 할인외에 추가 할인을 해서 0원이란 의미입니다.
물론 24개월간 해당하는 요금제를 계속 유지할 경우란 전제가
있기 때문에 요금제를 바꾸거나 고장등으로 번호이동을 할 경우
남은 기간동안 유지할 경우의 할인예정금과 위약금, 기존에 할인 받은
할인반환금을 모두 물어내야 한다는 거죠.
예를 들어 할부 원금 70만원에 69요금제로 24개월 유지시 실구매가 0원이라면
기본적인 약정할인 17000원+부가세 10%(1700원)=18700원 할인 X 24개월,
총 44만8800원에 추가로 25만1200원을 할인해준다는건데
12개월만 쓰고 해지할 경우 12개월간 남은 추가할인금 125600원+12개월간
추가 할인 받은 금액 125600원+남은 12개월간 받지 못하는 약정할인에
해당하는 금액 22만4400원등 총 475600원을 물어내야 됩니다.
거기에 추가로 위약금도 내야 되구요.
보통 오프라인 대리점들이 이걸로 꼬시는 경우가 많죠.
 
페이백
 
페이백 0원의 경우 정상적으로 할부원금을 전액 24개월 할부로 꼬박꼬박 내는 겁니다.
대신 2~3개월 후에 할부원금 전액을 입금시켜주는거죠.
이건 믿음의 문제입니다.
예전에 거성사태가 있었듯이 대리점이 안주고 튀면 그냥 24개월
할부로 다 분납해야 되죠.
 
이건 마이너스 보조금입니다.
기기값의 할부 원금보다 보조금이 큰 경우인데 할부원금 0원으로 선납처리하고
2~3개월 후에 해당하는 액수를 계좌로 입금시켜준다는 거죠.
별 10이면 10만원을 입금시켜준다는 겁니다. 
공짜폰에 돈까지 받으니 제일 좋죠.
대신 기기값이 싼 기종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별이 입금되는 건 믿음의 문제죠.
안주면 뒷통수 맞은거죠..
 
할부원금 할인 또는 0원은 무조건 선납조건이 제일 좋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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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밤 14-02-28 13:1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나이테 14-02-28 13:41
   
왜이렇게 복잡하게 살아야 하는지..그냥 기계 따로 사고 가입따로 했슴 좋겠네요.
     
쭈운이 14-02-28 14:52
   
이렇게 복잡해야 잘못해서 돈많이주고 사는 사람이생기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