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정상적이었거나 혹은 자기 편 사람이었으면
A양 발언을 팩트체크하고 상대방 반론도 받고 했겠죠.
근데 나꼼수의 일원인 정봉주... 너무 미운거에요.
그러다 뭐하나 걸리니까 그냥 이성 잃고 밀어붙인거라고 저는 봅니다.
주진우는 기자사회에서도 완전히 시기와 질투, 왕따고
김어준이나 이쪽은 언론인 출신도 아니고 주류언론이 아니라서
아무리 특종을 내도 다른 언론에서 안받줍니다.
그들만의 카르텔인거죠.
그러다 이사람들이 1년 사이에 전면 공중파 방송, 라디오에 등장했습니다.
미운거죠. 미워서 죽이고 싶은거죠.
MB건도 그렇습니다. 솔직히 이게 KBS나 JTBC 혹은 지방 신문일지라도
그래도 기존 매체 형식을 따르는 언론이었으면
이미 몇해전에 혹은 어제라도 엄청나게 다뤘을 껍니다.
지금 MB보도는 거의 미니멈으로 욕 안먹을 정도만 겨우 취급하는 느낌입니다.
오늘은 KBS여기자들이 TBS라디오 방송에 게스트로 가서
김어준 성추행 없냐. 우리가한번 뒤져볼까? 이러다가 담당 PD빡쳐서 혼자말로 욕을 했답시고
그걸 또 문제삼는 바람에 담당PD가 직위해제되는 상황까지 갔네요.
정봉주가, 미투운동이, 진실이, 어찌됐던간에
행간에 읽을 수 있는
이 기존 언론 -자칭 진보언론을 표방하더라도-의 엘리트주의 카르텔은
우리가 타파해야할 또 다른 적폐가 아닌가 싶네요
왜냐면 언론은 견제받지 않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