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만은 직장에서 여자들만 골프대회에 참석하기로 하고 (처음부터 남자들원들은 생각하지도 않았지) 행사를 진행하려 했으나 회장 새끼가 분위기 파악 못하고 그 잘나신 여직원들만의 대회를 취소하니 아잇 씹알 엿같네 배알이 뒤틀려서 어떻게 직접적으로 표현하지는 못 하겠으니 저렇게 뇌가 휜 만큼 돌려서 불만을 표시했네요.
요약.
여자들만 모여 거나하게 행사를 갖는 건 매우 환영하겠으나 , 남자들이 따로 나가는 건 두 눈깔 뜨곤 못 봐주겠다.
왜냐면 여자들이 하는 건 로맨스니깐.
니'기미 뽕이다.
근데 잠재적 피해자가 왜 잠재적 가해자에게 단둘이 밥먹자고 엉기는 게 웃기지 않음? 널 어떻게 할지 모르는 사람이라고 자기 혼자 낙인 찍어놓고 그사람에게 밥먹자고 매달림. 심지어 잠재적 가해자가 여럿이서 같이 밥먹자고 하는데 그거 거절당했다고 기사로 자신의 취재원을 대놓고 잠재적 가해자로 만듬. 빨간박스부분을 읽어보면 기사에서 악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남. 왜 잠재적 가해자님이 제발 어떻게좀 해달라는 거냐? 이런 진행상황이면 꽃뱀이거나 평소 행실이 눈에 보임.
골프행사취소도 제대로 취재도 안한 티가남. 골프행사가 취소된 이유 조차 없음. 예산이라든지 시기가 안맞는다 든지 장기자랑이 부담되서라든지. 결정구조는 어떠했는지. 올해만 취소인지 아니면 참여율이 저조한 골프대회 대신 다른 대회를 하기로 했다든지. 뭐 아무것도 없음. 그냥 펜스룰 욕하기 위해 게리만더링처럼 꿰어맞춤.
'한 개인이자 여성임직원의 의사가 반영될 의지가 없어 보인다.' 이건 추측으로 기사가 완성됬다고 광고하는것도 아니고. 취재가 부실해서 추측으로 기사완성되는 과정임. 단순히 이것도 남녀갈등구조로 조회수 1 올릴려고 배설한 것. 내가 이딴 글을 내 일기장에 썼으면 부끄러워서 당장 찢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