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8-03-15 05:15
김흥국 진짜 불쌍하네요.
 글쓴이 : 가쉽
조회 : 2,990  

2.jpg


이사람은 MB우경화 작업에 물타기 보수 연예인으로 희생당하고


이번엔 미투가 진보성향에 집중되는데 물타기 보수 연예인으로 희생당하는 느낌.


보험설계사가 미투

같이 술먹고 술취해 자고보니  옆에서 자고 있었다.

같이 호텔까지 따라 가서 잤는데 생각해보니 성폭행이더라.


그나저나  김흥국씨 10년이상 기러기 아빠라 불상하게 살고 있던데 왜 자꾸 못살게 구는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ncser 18-03-15 05:22
   
최소 불륜이긴 한데 기러기는 좀 불쌍하죠. 차라리 이혼을 하던가 뭔 짓인지...
     
쭝얼 18-03-15 05:25
   
왜 최소 불륜인가요?
김흥국은 사실 자체를 부인하고 있는데요
          
ncser 18-03-15 05:28
   
아예 호텔에도 같이 안 간 건가요? 그럼 불륜도 아니긴한데
그렇다면 무고죄 입증이 너무나도 간단하지 않나요? 호텔 기록만 조사하면 되는데...
제 생각에는 최소 불륜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것도 아니라면 여자가
너무 멍청한 거고 별로 논란이 일어날 일도 아니죠. 금새 무고가 입증되니까요.
               
쭝얼 18-03-15 05:29
   
기사보면 호텔 간 사실도 부인하고 있네요
                    
ncser 18-03-15 05:37
   
김씨의 측근은 “본인에게 확인해 보니 피해자와 술자리를 갖고 숙박업소에 간 건
맞지만 성폭행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면서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36148.html#csidx51b16ac9670d6e2afa3e8762b6e2130
-------------------------------
한겨레 기사인데요. 숙박업소에 간 건 맞다네요. 성관계는 했지만 성폭행은
아니다 인 것 같습니다.
               
말랑한감자 18-03-15 05:40
   
김흥국은 또한 “사람들은 멀리서봐도 내가 ‘김흥국’임을 알고 유부남인 사실을 아는데, 어떻게 여자분과 함께 호텔을 가겠나”라며 “현재 어이가 없는 상황이다. ‘미투 운동’은 남의 일인줄만 알았는데 참담하고 황당한 마음이다. 여성분이 도대체 왜 이런 주장을 하는 지 알 수 없다”라고 주장했다. 김흥국은 이번 사건에 강력하게 대응하고 철저하게 진실을 규명하겠다는 각오다.
----------
http://www.edaily.co.kr/news/news_detail.asp?newsId=01541606619143320&mediaCodeNo=258

일단은 지켜보면 알겠지여
                    
ncser 18-03-15 05:52
   
한걸레 기사와는 달리 호텔에 간 것 자체를 직접 부인했네요?

그럼 이건 씨씨티비도 있고 호텔 기록도 있을테니 결과가 금방 나오겠네요.
빨리 경찰 조사해서 무고죄가 나오면 어떻게 적용되는지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쭝얼 18-03-15 05:59
   
고소를 안했는데 무고가 성립하나요
                         
ncser 18-03-15 06:11
   
김흥국은 이번 사건에 강력하게 대응하고 철저하게 진실을 규명하겠다는 각오다.
--------------
저 기사에 나온 말인데 아마 고소하겠죠?
                         
쭝얼 18-03-15 06:14
   
아니 상대방이 고소를 안하면 최대 허위사실 명예훼손 정도라서요
                         
ncser 18-03-15 06:19
   
엥 피해자가 고소도 안했나요? 그게 뭔 미투지...
Irene 18-03-15 05:22
   
억울한 일이면 고소해서
무혐의받고 무고죄로
고소하면 될일입니다.
     
ncser 18-03-15 05:24
   
될일이 아니죠. 이미 사회적으로 낙인 찍혀서 타격이 어마어마한데요.
그건 보상 못 받죠. 무고죄를 강화시켜서 이런 경우 배상금을 왕창
받아낼 수 있으면 모를까요.
          
Irene 18-03-15 05:26
   
무고죄 강화는 찬성입니다.
               
쭝얼 18-03-15 05:28
   
인터넷에서 백날 찬성해봐야 현실에서 보면 말장난이죠
     
가쉽 18-03-15 05:26
   
억울한거야 김흥국씨 몫이고

물타기 보수 연예인으로 쓰이는게 불쌍하게 보인다는 것이죠.
          
Irene 18-03-15 05:28
   
물타기 보수 연예인이란건
근거없는 오바 아닌가요?
               
가쉽 18-03-15 05:29
   
MB 블랙리스트 돌때도 그런말 많이 했죠.
하지만 훗날 많은 언론에서 물타기 였다고 인정한 부분이 있죠.
                    
Irene 18-03-15 05:33
   
블랙리스트.. ㅋ

장난해요?

지금이 503시대도
아니고 김흥국이 뭐 대단한
사람 이라고요?

어수룩한 캐릭터로
먹고사는 연예인인데
                         
가쉽 18-03-15 05:38
   
어수룩한 사람이라 이용해 먹었겠죠.

장난은 MB가 했고 나중에 언론에서 증명해 줬습니다.
     
Irene 18-03-15 05:31
   
굳이 김흥국이라 의미 부여할 필요없죠
꽃뱀인지?  피해자인지는 조사라면 나오겠죠
          
가쉽 18-03-15 05:35
   
제가 보기에 그렇게 보이니까 문제예요.

지금까지 나온 사건들 보면
강 약 약 강 약약 강 약 약 리듬을 타고 있다는 거죠.
그래도 성폭행이라 나름 큰사건으로 이번사건을 내세운것처럼 보이는건
제 망상일까요?
더 웃긴건 김흥국뉴스는 사회뉴스도 아니고
연예인 뉴스에 나온다는 겁니다.
     
꿀순딩 18-03-15 08:28
   
억울하면 성범죄로 고소했어야죠
쭝얼 18-03-15 05:26
   
말을 아끼겠지만 사건이 있었더라도 이게 미투인가?
유수8 18-03-15 05:28
   
이사람은 동정이 안가네요.. 그동안의 행적을 보면 머.... 자업자득이라고나 할까...
     
가쉽 18-03-15 05:31
   
저도 동정은 별로 안가지만

이런걸 미투라고 내놓는것도 문제고
혹시 김흥국씨 주장대로 아무일 없었다면 더 문제죠.

더더군다나 물타기연예인으로 한번 쓰인 전력이 있어서
불상하다고 하는거에요.
     
블랙커피 18-03-15 05:40
   
저도 김흥국씨 개인적으로 좋게 생각 안합니다
그렇지만 이번일은 억울한게 사실이기도 하죠
정말 여자측 주장대로 100% 성폭행이라고 가정하더라도
이건 권력형 성범죄가 아닐뿐더러, 다수의 피해자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미투운동의 대상이 되지 않아요. 정말 한심한 일입니다
ncser 18-03-15 05:40
   
이런 건 미투하지말고 그냥 경찰에 고소하면 그만이죠. 김흥국이 뭐 권력자도 아니고...
ultrakiki 18-03-15 05:47
   
미투는 아닌듯.
호밀빵 18-03-15 05:51
   
이병헌이 불쌍한가요?

김흥국의 주장이 진실이라고 하더라도 이병헌 꼬라지인데?
     
가쉽 18-03-15 05:53
   
이병헌은 또 왜. 무슨일 있었나요?
     
쭝얼 18-03-15 05:59
   
김흥국 주장이 진실이면 호텔도 안 간건데 사건 다시 보고 오세요
          
호밀빵 18-03-15 06:05
   
김씨의 측근은 “본인에게 확인해 보니 피해자와 술자리를 갖고 숙박업소에 간 건 맞지만 성폭행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8&aid=0002402317&date=20180314&type=0&rankingSeq=2&rankingSectionId=103
               
쭝얼 18-03-15 06:07
   
위 다른 기사는 안보이십니까?
                    
호밀빵 18-03-15 06:09
   
말을 바꾸는 기사가 안나왔다면 모를까... 그러면 김흥국은 저 측근한테 고소해야 겠네요. 숙박업소에 가지도 않은걸 유포했으니..
                         
쭝얼 18-03-15 06:15
   
그러거나 말거나 호텔 안갔다 라는 기사도 있는데 님이 원하는것만 보고 믿고 주장하시는게 어이없어서요
                         
호밀빵 18-03-15 06:19
   
사건 볼줄 모르시나? 여자가 폭로 -> 김흥국 호텔 간적도 없다고 전면 부인 -> 그러면 호텔 갔는지 안갔는지만 확인하면 되는 상황 -> 김흥국 측근을 통해 호텔은 갔지만 성폭행은 없었다고 말을 바꿈...  측근은 호텔 가지도 않았는데 허위사실을 유표한건가요? 이거 자체가 새로운 국면임. 측근은 왜 거짓말을 했는가?
                         
쭝얼 18-03-15 06:24
   
결과가 어떻게 나오건 마지막 나온 기사는 전면 부인하고 있는데 뭐하심?
상상의 나래로 소설쓰지 말고 기사내용만 말하라구요
에테리스 18-03-15 05:52
   
14일 오후 방송된 MBN 뉴스 8에서는 김흥국의 성폭행 의혹이 보도됐다. 제보를 해온 건 익명의 30대 여성 A씨. 그녀는 2년 전 보험설계사로 일할 당시 지인의 소개로 김흥국을 알게 됐다며 지난 2016년 11월, 김흥국 그리고 그의 지인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A씨는 당시 김흥국이 억지로 술을 먹여 정신을 잃었고, 정신을 차리고 깨어나보니 알몸 상태로 김흥국과 함께 누워있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에 대해 김흥국에게 문제를 제기했지만 김흥국은 A씨에게 기억이 안 났다고 얘기하며 “핑계고, 네 발로 걷지 않았느냐. 이걸 크게 문제 삼아봤자 네가 크게 더 다친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흥국은 A씨에게 ‘서로 좋아서 술자리 했다’, ‘서로 도울 수 있는 친구나 동생을 만나고 싶었다’ 등의 문자 메시지를 남겼다고. 또한 A씨는 성폭행이 한 차례가 아닌 두 차례 있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A씨는 “항의는 했지만 좋은 마음으로, 항상 불교 얘기를 하셨다. 그 분도 불교를 종교로 갖고 계시고 저도 불교를 종교로 갖고 있는데 저한테 보살님, 보살님 이러면서 좋은 추억으로 남녀관계라기보다는 서로 사업적으로 도울 수도 있고 가끔 술도 먹고 식사도 할 수 있지 않냐. 그게 세뇌가 된 것 같다"고 얘기하며 두 번째가지 식사 자리 이후에도 성폭행이 있었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김흥국의 입장은 달랐다. 해당 의혹을 보도한 기자는 김흥국이 직접 입장을 밝히는 대신, 지인을 통해 “A씨와는 2년 전 술자리에서 우연히 만난 사이”이고 “단순히 술을 먹고 헤어졌을 뿐 성폭행은 없었다”고 해명했다고 밝혔다.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는 A씨의 주장과 상충되는 부분이었다. 방송이 끝나고 김흥국의 소속사 들이대닷컴 관계자 역시 헤럴드POP과의 전화 통화에서 “MBN 보도와 비슷한 상황이었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성폭행이나 성추행은 사실이 아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밝힐 이야기가 있다”고 억울한 입장을 내비췄다.
길동61 18-03-15 06:25
   
같이 안갔는데 옆에서 잤다 .
이게 말이 된다고 봄 ^^
꽃뱀도 아니고 정신나간 여자아닌 다음에 가능하나 ^^
항상 술이 문제지 ~~~~
Banff 18-03-15 06:59
   
사람따라 사안을 달리볼필요는 없고,
이경우는 정봉주사건처럼 1인 익명 알수없는 사건이라 미투라 할수 없고, 그리 언론에서 떠들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안희정은 실명 미투 고발로 부도덕한 대권주자를 훌륭히 잡은 빼박이지만, 1인 익명고발 정봉주사건이나 김흥국은 당사자가 인정하거나 고소되어 법원판결나올때까지는 언론에서 선데이서울인 마냥 떠들면 안되는 사건이죠.
아안녕 18-03-15 07:40
   
진실 공방은 더 진행되야 알 수 있는 단계
그런데 이게 왜 미투지...

이제 미투에 대한 여론이 싸늘해지는 게
김흥국 씨건만 봐도
한발 물러서는 게 아니라
무관심으로 돌아서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거 같네요
오뎅거래 18-03-15 07:43
   
호랑나비 하나로 평생을 먹고 사시는 분 ㅋ
세라핌 18-03-15 09:14
   
이건 미투를 가장한 정치꽃뱀이네요 ^^
이명박 검찰소환 구속영장등 딱 정치페미들의 시선돌리기용이네요 ^^
잠자리 18-03-15 11:02
   
흥궈는 성노리개가 필요할뿐. 같이 술마시고 외로울때.
     
쭝얼 18-03-15 17:37
   
김흥국이 고소했으면 좋겠다
얼그레이 18-03-15 11:58
   
어제 mbn인가 뉴스방송에서
김흥국에게 피해를 입었다는 여성분이 나와서 인터뷰를 하더군요.

그 여성분 말로는 성폭력을 두번 당했다는데..
그럼 첨에 당했을때 뭐라 안하셨냐라는 여성앵커의 질문에
불교 얘기 꺼내면서 종교쪽 얘기로 얼렁뚱땅 넘어갔다고 하는데
정말 본인이 성폭력을 당했고 억울하고 그런 상황이면
처음에 바로 신고를 하던가 그래야 할텐데 그러질 못하고
2년이 지난 지금에 와서 미투운동으로 큰 결심을 했다는데..
그 피해자 여성분이 30대에요.
나이가 어리신분도 아니고 술자리에서도 거의 억지로 술을 마실 수 밖에 없다고 했는데
본인이 정말 싫으면 안마실 수도 있는거잖아요?
강제성있는 회식자리 같은 것도 아니고 일반 평범한 술자리인데..
스스로 처신을 잘못하는 어른의 모습으로 밖에 비춰지질 않더라고요.
인터뷰 하는걸 쭉보면서 드는 생각은 저분 말이나 행동은 무슨
10대 초등학생, 중학생인줄 알았어요.
세뇌라느니 그런 어이없는 말도 꺼내고 말이죠.

제가 느낀건 진실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는거?
민폐형 18-03-15 14:59
   
김흥국이 무슨힘이 있어서 여자를 거기까지 끌고갈수있었을까, 싸우면 여자가 이길거같은데 ㅋㅋ

권력자도 아니고 재벌도 아닌데...불쌍한 흥궈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