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범죄 피해자가 경찰에 고소를 합니다. 경찰은
가해자를 불러서 조사를 할것이고 가해자는 무고죄로
역고소를 합니다. 지루한 법정 공방의 서막이 열립니다.
미투란 운동이 탄생하고 가해자는 역고소를 하는 순간에
집중 포화와 끝 없는 나락으로 떨어질걸 알기에 대응이
소극적 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모텔에 데리고 간것은
사실이기에... 너무 어려운 문제 입니다. 여성에게는 이미
미투라는 전가의 보도를 가지고 있으니 숨죽일수 밖에는 없는 현실
입니다.
뭐든지 갈때까지 가야 반등이 시작되는 것임. 여성대통령 박근혜와 여성비선실세 순실이 언냐들이 새로운 세상을 여는 기폭제가 됐음을 잊지 맙시다. 지금 양상이 딱 시체에 달라붙어 아귀다툼하는 거머리들 모습인데 아직 더 나아가야 합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아, 이게 나라냐 라는 생각이 들어야 더 좋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봅니다.
결국, 남녀간에 더 불신이 생기고 상대를 배타적으로 인식했을 때 새로운 사회문화가 탄생하겠지요. 유리바닥도 유린천장도 다 깨어져 배려따위는 없는 그야 말로 평등하게 경쟁하는 시대가 오리라 믿습니다.
솔직히 동등한 경쟁이라면 말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