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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19 08:24
이진욱과 오달수
 글쓴이 : 쭝얼
조회 : 1,540  

이진욱: 관계는 했슴. 방송복귀
무고녀:2심 8월에 집유2년 대법 진행중 

오달수:만지지도 못함(익명은 거르고)
모든 방송하차 영화에서 편집 추후 소송 가능성

만약 이진욱이 지금 분위기에서 터졌으면 여성의 기분이 어쩌고 때문에 무혐의가 아니라 기소돼서 성폭행범 됐을지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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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ACTLY 18-03-19 08:28
   
이진욱은 여성이 언론에 피해자라고 이야기하는 순간 바로 법적 대응나섰고
오달수는 여성이 언론에 피해자라고 이야기하는 순간 잠적하고 시간이 지난 후
변호사는 만났지만 대응은 못한 차이도 있음...
     
쭝얼 18-03-19 08:30
   
분위기
     
뽕구 18-03-19 09:19
   
그때 기사 나자마자 사람들 욕했음.

경찰서 갈때 당당하게 가던거도 비꼬는 사람 많았구요.
     
비오는새벽 18-03-19 10:58
   
이진욱씨는 경찰에 성폭행으로 고소를 당한거라 법적대응을 안하면 실형인데 당연히 법적 대응을 해야 할 상황이었고, 오달수씨는 말 그대로 미투지 형사건이 아님
마이너스손 18-03-19 08:32
   
이진욱은 바로 며칠 전 이어서 기억이 확실하지만

오달수는 15년전일을 어찌 기억하고 바로 반박할 수 있음...?
     
쭝얼 18-03-19 08:34
   
기억이나 나발이나 여성 손을 들어줄 확율이 높았을거란 겁니다.
재판부는 은근 여론에 휘둘립니다.
당시 이진욱은 기소도 안됐지만 요즘 분위기면 기소됐을지도 모르죠
칼까마귀 18-03-19 08:40
   
성 범죄 피해자가 경찰에 고소를 합니다. 경찰은
가해자를 불러서 조사를 할것이고 가해자는 무고죄로
역고소를 합니다. 지루한 법정 공방의 서막이 열립니다.

미투란 운동이 탄생하고 가해자는 역고소를 하는 순간에
집중 포화와 끝 없는 나락으로 떨어질걸 알기에 대응이
소극적 일수 밖에 없다고 생각 합니다. 모텔에 데리고 간것은
사실이기에...  너무 어려운 문제 입니다. 여성에게는 이미
미투라는 전가의 보도를 가지고 있으니 숨죽일수 밖에는 없는 현실
입니다.
황윤 18-03-19 08:41
   
뭐든지 갈때까지 가야 반등이 시작되는 것임. 여성대통령 박근혜와 여성비선실세 순실이 언냐들이 새로운 세상을 여는 기폭제가 됐음을 잊지 맙시다. 지금 양상이 딱 시체에 달라붙어 아귀다툼하는 거머리들 모습인데 아직 더 나아가야 합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아, 이게 나라냐 라는 생각이 들어야 더 좋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봅니다.
결국, 남녀간에 더 불신이 생기고 상대를 배타적으로 인식했을 때 새로운 사회문화가 탄생하겠지요. 유리바닥도 유린천장도 다 깨어져 배려따위는 없는 그야 말로 평등하게 경쟁하는 시대가 오리라 믿습니다.
솔직히 동등한 경쟁이라면 말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rhaxoddl 18-03-19 09:39
   
15년전 만지 지도 못한 여자한테 아주 인생 골로 가는구나....기억도 가물가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