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보다 해외활동의 시범무대가 한국이라 해야지요.
한국에서 통하면 다른 곳에서도 통할 자신이 있다는 거니까요.
더불어서, 일본 자신을 제외하면, 아시아에서는 한국과 중국이 아니면 그닥 돈이 안 됩니다.

사타안다긴지 뭔지 한국데뷔한 애들 있었죠

그리고 테이스티 .. 라는 조선족그룹이 있는데, 얘네들이 한국에서 터잡은 이유가, 한국에서 터져야 아시아로 나간다는 걸 알기때문에 있는거예요. 걔네들 인터뷰에서도 나와있구요

듀스흉내 내는 쌍둥이 애들이 조선족이었어요? 오~ 나름 좋게봤는데 조선족 얘기 들으니
살짝 묘한 감정이 들긴 하네요

아시아전체를 시장으로 생각한다면 아무래도 한국연예인들이 더 크게 어필하니 그런것일까 싶기도 하네요

실력이 되야 한국에 오든지 말든지 하죠. 한국에 신인그룹만 해도 빅스, 비에이피, b1a4, 인피니트 기타등등 기타등등 날고기는 애들이 꽉찼는데, 오면 쪽만팔리고 컴백홈입니다

한국 음악시장이 사이즈는 작아도 무대의 질은 높은거죠...아이돌계의 메이저리그랄까...
여기서 검증받고 대박나면 왠만하면 먹힌다는...^^;;

음악시장이라는 크기가 명확하게 정의된 바는 없지만 한콘진에서 발표한 2013년 보고서에 따르면 4조원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는 제작, 유통, 인터넷서비스까지 포함하는 광의의 시장을 뜻합니다만, 사람들이 이해하는 음반,음원시장의 크기는 좀더 구체적으로 나와있는건 찾기 힘들긴 합니다. 최소 1100억원(IFPI)~8000억원(문체부)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잘 취사선택하시길. 가장 작은 1100억원으로 추산한 시장크기는 11위입니다.

한콘진은 한국음악시장의 크기를 4조원대로 보지만 일본을 74억달러로 동시에 말하는걸로 봐서 일본의 1/2~1/3정도로 보시는게 적당할 듯 합니다.

한국도아이돌 하락세인데..

쪽바리국이나 짱깨국이나 도찐개찐.......퀄리티 없이 쪽수만 많아서 시장만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