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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3-22 04:45
남녀평등은 여자에게 가혹하죠..
 글쓴이 : 시유미
조회 : 2,027  

몸쓰는 스포츠는 물론이거니와...

머리쓰는 스포츠 조차도 여자가 남자한테 두수정도 떨어지는게 현실인데요..

시대가 바뀌었다고 능력이 달라지는것도 아닌데요..

단지 시대가 바뀌어서 경쟁할 기회가 동등하게 주어진다는거죠.

그런데 그 동등한 경쟁이 여성에게 도리어 가혹한 결과를 가져오니까...결국 핸디캡을 달라고 우기는거죠..

그동안은 남자들이 마음이 좋아서 해달라는대로 해줬는데...

이제는 남자는 꼼작마라 식으로 나오니 남성이라고 가만히 있을리는 없겠죠.


원인은 물질만능주의 시대가 되면서...사회가 소비의 주체인 여성의 입맛에 신경을 쓰다보니 남성을 무시하고 여성을 대접하는 사회가 되어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펜스룰이 정착되면 남성소비문화가 확장되면서 남성주도의 사회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여성은 여성스러워야 살아남는 시대가 오게 됩니다.

그리되면 남성도 다시 여성을 배려하는 사회로 회귀하겠죠.

물론 갑질문화 여성을 노리개쯤으로 여기는 문화는 없어져야 겠지만요.

가장 이상적인 사회구조는 가부장적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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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18-03-22 04:54
   
ㅎㅎ  여성은  근본적으로  육체적인  힘에서  남성에게  딸리기 때문에  어쩔수 없죠...
마찬가지로  순발력같은것도  한참 떨어지니...    두뇌싸움도  어느정도 체력이  받쳐줘야
잘 돌아가죠...  짧은시간동안 은  엇비슷할순 있어도  시간이  지나면  꽤  벌어지죠...
에테리스 18-03-22 06:21
   
평등이나 정의의 근본적이고 대표적인  개념은 기회의 평등. 그 이상은 되도록 개입을 안해야됨. 여자라서 더 잘하는 것들도 있음. 현 사회가 남성이 주도해 만든 사회인만큼 여자들도 사회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다보면 시장도 변하고 자신들의 강점과 설 곳을 찾아갈가라 생각함.  그 과정을 도와주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저렇게 세력화해서 합리적이지 못한 행동과 요구를 하면 당연히 반감이 들 수밖에..

스포츠가 꼭 신체능력이 앞서야만 자리잡는건 아님. 시장성이 중요하고 여성이 주도할 수 있는 예술성이 가미된 종목을 개척하거나 고려하는것도 좋음.
     
아안녕 18-03-22 06:58
   
말씀하신 점이야 말로 남성이 하기 힘든 일인데
여성이 여성을 위해 해야할 건 안하고 이상한 걸 하고 있으니...
개개미 18-03-22 09:41
   
전 이런식의 논리는 아주 싫어합니다.

신체적인 구조로 인해서 일반 여성이 체력적으로 남자보다 딸리다고 하는데.
운동을 열심히 한 여성은 일반 남성보다 체력이 더 뛰어난 경우도 있습니다.

게다가 지능 역시 일반 남성들의 평균 아이큐나 이큐보다 높은 수치를 가진 여성들도 분명히 존재하는데.
어떤 근거를 가지고, 여성은 남성보다 무조건 떨어지다고 주장할 수 있는겁니까?

현재 패미에 속하는 쓰레기들이 남성에 대해서 차별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듯이,
패미에 속하지 않는 일반 여성까지 싸그리 포함시켜서 일반화시킨 다음.. 그걸 논리적 근거로 삼아 발제를 한다고요??

하아...진짜... 아침부터..
     
merong 18-03-22 09:49
   
운동을 열심히한 여성은 운동을 열심히한 남자와 경쟁하게 됩니다.
무슨 영어공부만 죽어라 하는 사람보다 여자 수학자가 수학 잘한다는 소린 저리 치우시고요.
존재하는건 알고 있습니다. 달랑 존재만 하는걸로 모든 여자가 그렇다는 식으로 얘기하진 마세요.
그게 더 심각한 일반화의 오류인것 같습니다.
          
개개미 18-03-22 10:21
   
우선 이 발제글의 발제자는

몸쓰는 스포츠와,  머리쓰는 스포츠 모두,  모든 여성은 모든 남성에 비해서 떨어진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 논리가 성립되기 위해서는,

모든 몸쓰는 스포츠, 머리 쓰는 스포츠에서 그 운동을 하는 여성은, 그 운동을 하는 남성에 대해서 단 한명도 남성보다 우월한 성적을 거둔 적도 없고, 앞으로도 없어야 성립하는 논리입니다. 

그리고 댁의 말한 논리에 따르면..
영어공부를 한 남성과, 여성이 있으면, 무조건 남성의 영어성적이 우월하다는 근거위에 성립해야 한다는 의미이죠..
수학공부를 한 남성과, 여성이 있으면, 무조건 남성의 수학성적이 우월해야 하고요.
물론 이전에도 그래왔었고, 앞으로도 그래야 한다는 점이 기반이 되겠죠..


자 이제 여기 발제글과, 댁이 쓴 글과, 제가 쓴 글을 프린트 해서, 넷상이 아니라, 일반 사회에 나가서 한번 본인의 주장이 옳다고 주장을 해보시죠?
               
mars79 18-03-22 10:39
   
평균적인 힘의 차이를 말하고 있는건데, 어쩌다 여성이 남성을 이기는 특이한 경우를 왜 거론하는지...
논점은 그게 아닌 거 같은데요.

여자유도선수 누군가 남자보다 힘이 세다고 해서, 여성집단 전체의 평균적인 힘이 남성보다 약하지 않다고 말 할 수 있나요?.
이게 무슨 논리인지.
               
소주3병 18-03-22 20:02
   
당연히 일반 사회에 예기하면 난리 나겠지
그걸 원해?
햐!!!
몸이 아니라 머리리 쓰거나 심지어 가사 전문가나 요리사 더 말 할 필요 없이
그냥 하루 하루 화장 하고 꾸미면서 살아도  그 인 생은 아름다운 거야 마치 연극 처럼 그게 여자야
               
소주3병 18-03-22 20:06
   
뭔소린지 알겠나?
진실이 중요한게 아니고 얼마나 자기가 존중받느냐지 이유 불문하고
남자들 하곤 그냥 다르다
그게 다야
잘좀허자 18-03-22 11:29
   
이게 대표적인 성차별인데....
남녀차이  남자능력 범위 70~100으로 봤을때 여자능력 60~90
평균을 떨어질지 몰라도 개개인을 보면 결코 떨어지는게 아님.
실예로 남자보다 힘센 여자들 많음...
남자끼리의 능력차이는 무시하고 개개인의 능력차이도 무시하고
남녀의 차이만 고려하는건 명백한 성차별.
     
mars79 18-03-22 11:51
   
그러면 개개인 별로 여성 중에서 힘 센 여성도 있을 수 있으니,
군인, 경찰, 소방관 채용 시의 체력검사 기준은 남자와 동등하게 맞춰도 무방하겠지요?.
완전 성평등하게 말이죠.
토르르 18-03-22 11:59
   
몸쓰는 스포츠는 물론이거니와...

머리쓰는 스포츠 조차도 여자가 남자한테 두수정도 떨어지는게 현실인데요..

시대가 바뀌었다고 능력이 달라지는것도 아닌데요..

단지 시대가 바뀌어서 경쟁할 기회가 동등하게 주어진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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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소리 18-03-22 14:29
   
개인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일부 여성이 일부 남성보다 뛰어날수 있습니다.
허나 전체로 남자 대 여자로 들어가게 되면
운동신경이나 체력적인거는 여자가 남자를 따라 올수가 없지요.

성차별이라고 말씀들을 하시는데
여성들이 막노동이나 기술직를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건 성차별이 아니라
남녀의 능력이에요.....
뛰어드냥 18-03-22 16:00
   
자 위에 남녀 신체적으로 평등하다는 분들 군대부터 보냅시다. 사병으로
소주3병 18-03-22 20:15
   
신체 뿐만 아니고 정신적으로도 취약하다
다는 아니고
다만 그것이 인간의 존엄성에  무슨 상관이 있나?
그 부분에서 남 자와 여자가 다르다
남자는 굳이 꾸미려는 여자를 보고 인정을 하지만 속은 아니다
나는 그 자체도 해선 안되고 인간의 능력을 기준으로 존귀가 달라지는 것이 아니다
왜 거기에 꾸미면서 목을 메는 지 알 수 없다
인간은 하루 하루 사는 것 만으로 존귀하고 그래서 안중근 의사도 목숨을 바쳐서 지켰 건만
아직도 능력 타령 하고 있나?
남자들도 한심하지만 여자들 너는 참 답이없다
항상 떳떳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