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유명한 말이 있죠.
유리천장....유리바닥....
사실 페미들은 유리천장만 보이는 거죠...
그 유리천장과 유리바닥은 한몸이란걸 모르는 겁니다.
유리천장이 깨지면 유리바닥도 깨지는 거구요,,,
그래서 페미들은 유리바닥은 당연히 안깨지겠거니 하겠지만,,,,
현실은 같은 거죠,,,유리천장 유리바닥,,,
아니요. 페미는 절~~~대 이길 수 없습니다. 사회시스템은 물량만 가지고 되는게 아닙니다
본능대로만 움직이는 짐승이라면 물량이 절대적 기준이 될 수 있겠지만 사람은 아니죠
그리고 페미단체가 아무리 많아봐야 상대적 국민수보다 작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처럼 고등교육을 거의 모든 국민이 받은 나라는 페미니즘처럼 말도 안되는 사상은
결국엔 배척되게 되어있어요. 베네수엘라처럼 나라전체가 붕괴되는 수준이 아니라면
큰홍역은 앓을 수 있어도 서서히라도 자정이 됩니다
여성 특유의 성향때문에 뭉치는 듯 보이지만 자기 이익에 따라 결국 모래알화 되는 것도 여성계의
고질적 문제구요. 모래알은 아무리 뭉쳐놔도 결국엔 흩어집니다. 그게 여자들 종특임
20년지기 친구도 남자 하나 두고 싸우면 갈라서는게 여자들의 우정이거든요
그리고 이성적이지 않고 감정적이라는 것도 큰 문제구요
대표적인게 미투사건의 변질이에요. 여성 스스로 발목을 잡는 꼴이 됐죠
세상이 불합리한 것 같아도 결국엔 대부분 옳은 길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그 누가 이명박, 박근혜가 저렇게 되리라 생각했을까요
'적당히'라는 걸 모르고, 있는거 없는거 다 쳐먹으려 하는 세력은 반드시 역풍맞게 되어있음
여자는 동시에 어머니이며, 아내이며, 누나. 여동생입니다.
- 어머니는 내아들이 며느리에 무시받고 사는걸 원하지 않죠.
- 아내는 내 남편이 여자보다 급여가 작다는걸 절대 이해 못하죠.
- 오빠,남동생은 누나와 여동생이 사회에서 차별받는다면 분노합니다.
결국 지금의 미투운동이나 페미운동은 사회적 현상이지
남녀간의 근본적인 성대결은 될수 없읍니다.
유리천장,유리바닥은 여자에게만 있는게 아니고 실상은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
남녀모두에게 적용되는 사회적 병폐현상이죠.
걱정되지만 심하게 걱정되지는 안네요...어차피 확정적인 논리의오류가 있다는걸 스스로가 깨달을거임..
지금은 뭐랄까...외적 내적인 피폐로인한 환각?..각성상태? 약먹은느낌?...머 그런거 아닐까요....어느나라의 어느 ceo처럼 말년에 외로움을 호소하기까지 가지않기를 그들을 위해 바래봅니다..우리 애들을 위해서..
남성표는 정치인이 페미짓을 하든말든 자기 진영이면 무조건 표줍니다
자기진영에 페미후보 반대진영에 페미하고 관계없는 후보나옴 무조건 자기진영 페미후보 찍어주죠
즉 정치인이 페미짓해서 최소한 손해는 안봅니다 아니 거의 이득을 보죠 기존진영표+여성표까정
이런 매카니즘이 작용하는 이상 페미는 무조건 필승입니다
아무리 페미들이 남여평등 외쳐봤자, 결국 생계유지의 책임은 남자한테 몰빵시켜 버리는 게 현실입니다.
여자는 직업이 없어도 괜찮지만 남자는 직업이 없으면 완전 루저 취급 하는데다가 당장 굶어죽게 생겨 버리는 거죠.
(그래서 페미니즘은 보통 그래도 먹고 살 만한 나라에서 극성을 부립니다.
아프리카 후진국 같이 당장 먹고 살기 힘든 나라에서는 여자들도 하루종일 일해야 하므로, 페미니즘에 관심조차 가질 수가 없으니까요.)
남자는 당장 벌어 먹기 바쁘고 여자는 시간이 남고...
이러니 게임이 안되는 거죠.
거기다 국민 혈세로 수 많은 여성이익단체를 지원하고 있는 여성부.
이러니 직업적 페미들이 생계유지가 가능 하면서 페미짓에 전념할 수 있는 겁니다.
한 쪽은 생업하면서 안티페미 하고, 한 쪽은 프로페미짓을 하고 있는데 이걸 이기는게 더 어려운거죠.
남자들 표도 자기진영 정치인이 친페미 하면 상당부분 이탈 내지는 포기상태로 바뀔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이명박이 대통 될 때의 상황인데, 당시 참여정부 지지자들 중에 상당수가 참여정부의 친페미 정책에 불만을 품고 있었거던요.
물론 당시 상황에서 이명박 후보가 너무 강력했고 정동영 후보가 상당히 쫄린 형세도 있었지만,
참여정부 지지자들 중에 지지 이탈도 무시못할 수준이었다고 봅니다.
친페미 정책을 이어받을 정동영을 찍어주기는 싫고 그렇다고 이명박을 찍어줄 수도 없으니 차라리 문국현을 찍어 주거나 그냥 기권하련다.
(이 중에는 열 받아서 이명박 찍어 준 표도 상당하다고 들었음.)
덕분에 결과는 아시다시피...
친페미 정책 펴도 남자들은 진영논리에 따라 무조건 찍어줄 거라고 생각한다면, 이거야 말로 정치인들의 큰 착각인 거죠.
친페미 문제와 관계없이 정동영이 이명박한테 안되었을 것이라는 의견에는 어느 정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질 때 지더라도 어떻게 지느냐는 전혀 다른 문제죠.
어느 정도의 차이로 지느냐는 향후 정국 변화의 중요한 문제가 됩니다.
기존 참여정부 지지자들은 정책 하나 하나에 지지여부를 변경하는 정도가 심한 계층들입니다. 무슨 짓을 해도 지지해주는 한나라당 지지세력과는 다르죠.
그 열렬한 지지자였던 문성근, 명계남 등도 이라크전 파병 문제로 지지를 철회할 정도로 민감하게 반응하던 세력들입니다.
당시 호주제 문제로 수 많은 지지자들의 이탈이 발생했는데 이슈가 되지 않았다?.
대선 때는 bbk니 하는 문제로 이슈화가 안되었을 수는 있겠죠. 더 큰 문제로 가려져 있다고 이게 영향을 안 미치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돌아선 뒤이므로 떠들던 말던 신경 안 쓰고 결집도 안되었다고 볼 수도 있는거죠.
그런데 만일 친페미 정책을 문제삼아 이탈한 그 지지자들의 이탈이 최소화된 상태에서, 즉 여전히 높은 결집도를 가진 상태에서 다시 대선을 맞았다면 어찌 되었을까요?.
이명박이 이기긴 이겨도 쉽지 않은 상황이 되었을 수도 있고, 결과가 뒤집어 질 수도 있었던 겁니다.
어쩌면 노무현 바람이 불 때 처럼 지지자들이 당 내 경선부터 나몰라라 하지 않고 관심을 가져줬다면 정동영 정도의 인물이 열린우리당 후보가 안되었을 수도 있었을 겁니다.
(지지자들은 당 내 영향력이 미미했던 노무현을 대통령 후보로 추대하고 대통령까지 만들었던 사람들입니다.)
정치란 건 생물이고, 매우 민감하게 바뀔 수 있는 거니까요.
이런 이야기 하다보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자'식 주장이 꼭 보이죠.
넘어가주기를 바라는거겠죠. 만약 그러려니 넘어가는게 정말 옳다 생각한다면 어리석은거구요.
한심한 것들 자기들끼리 떠들다 말겠지 계속 방치해온 결과가 지금의 똥통입니다. 왜냐구요 ?
20명 모인 자리에서 5명이 으쌰으쌰 하면 나머지는 공감하며(공감하는 척 포함) 따라가는게 여초 문화예요.
그 으쌰으쌰에 반론을 펼쳐 싸울 '필요성'과 '승산'이 모두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아무도 나서지 않아요.
게다가, 그렇게 따라가는 기간이 길어지다보면 나머지 15명도 5명의 으쌰으쌰에 차례로 동참하게 됩니다.
그래야 내부 위상이 높아지기 때문이기도, 자신이 여태 따라온 길을 정당화하려는 심리 때문이기도 하죠.
어라 ? 어느새 20명이 되었네요. 이제 그 20명은 100명 모인 자리로 가서 또 으쌰으쌰를 합니다.
그게 계속 반복이예요.
답은 명료합니다. 그들을 포용하고 공감/공존하려 노력한다는 옵션을 버리는 것.
철저한 대응으로 빨리 궤멸시키는게 아직 멀쩡한 사람들을 오염으로부터 지키는 유일한 길입니다.
다른 길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