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폐 커뮤니티 옹호 NO', 스마일게이트 '소울워커' 때아닌 '호황'
[동아닷컴]
PC온라인 게임 '소울워커'가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최근 '마녀의 샘'을 개발한 키위윅스와 '클로저스'를 개발한 나딕게임즈의 일러스트레이터 중 한 명이 퇴폐 커뮤니티인 '메갈리아'에서 사용하는 혐오적인 단어를 사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이들 개발사들이 오히려 이 개발자들을 옹호하고 나서자 이에 반발한 게이머들이 대규모로 대체 게임인 '소울워커'로 이동중인 것.
이에 스마일게이트 측은 신규 게이머 유입 이벤트를 준비하는 등 반사이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으며, '소울워커' 게이머들 또한 신규 게이머들의 유입에 반색하며 게임 내에서 자체적으로 환영행사를 진행하는 등 게임의 상승세에 동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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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이라는 중국 게임의 원화가 중에 메갈이 있어서 논란이 생겼는데
본사인 중국 회사가 빠르게 대응
이를 계기로 게임 유저들이 메갈 원화가를 찾기 시작했는데
몇몇 게임에서 메갈 원화가를 발견했고
일부 유저들이 그 게임에서 탈출
메갈 성우 때문에 논란이 있던 클로저스라는 게임에서도 발견
그와중에 메갈 원화가가 있었지만 빠르게 정리한 게임으로 유저들이 일부 유입
평소에 게임 유저가 적어 쾌적한 수준의 서버를 유지하던 게임이 보통으로 바뀌었는데
워낙 유저가 적었던 게임이라 서버 수준이 보통인데도 서버가 흔들거리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