붓다의 말씀중엔 자기를 희생해서 남에게 먹이는 동물의 얘기가 많았음. 육식을 부정한게 아니라 필요없는 살생을 지적한것임
포도주가 술이었다는게 밝혀진게 사실 최근 1~2백년 이내의 일임. 그 이전까진 밥 먹을 때 물마시고 햄버거 먹을 때 콜라마시듯 자연스러운 식생활의 일부였는데 사실은 이게 술이라고 해서 당시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고 함. 이원복 교수 와인 얘기에 나오는.. 당연히 예수도 이게 술이라기 보단 걍 제자들이랑 같이 밥 먹은 것임
이슬람에서 돼지고기를 금하는 것도, 당시 중동지역의 일기상 돼지고기가 키우기는 어려운데 가죽이나 털을 얻을건 없고, 게다가 쉽게 상하고 그걸 먹고 병 나기 쉬워서 자제하라고 한거지 꾸란 어딜 봐도 돼지고기가 부정한 악마의 고기다 라고 말한데는 없음.
사실 이슬람에선 돼지 외에 사자 호랑이 뱀 고양이 개 등도 먹지 않음. 사회 수준이 미개할수록 뱀이니 굼벵이니 뭐든 잡아먹는 경향이 있고 수준이 높아질수록 음식을 가려먹는 경향이 있는 것임
종교가 왜 머저리같이 자신들의 주장만 강요하는지에 대해서 말하자면 책 한권이 모자랄 정도인데, 한 마디로 줄이자면 "부분 발달장애"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