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과근혜가 나라을 개판으로 만드어 놓은거죠. 사회불안 갈등조장같은 문제는 차근차근 진행해서 전부터 해왔다만, 지금같은 남녀갈등은 줄여나갈수 있었을겁니다. 여성차별또한 마찬가지구요. 그냥 내버려두고 방치해왔던게 지금에 와서 터진거죠. 잃어버린 10년은 우리에겐 너무큰 공백이 되버린거죠.

가장큰 책임은 정권을 잡은 정부가 무엇을 해볼 노력조차 하지않았고, 자신들의 당리당략과 사리사욕만 채우기 위해서 살다보니, 사회가 점점 타락해온거죠. 그나마 사회자체로 정화작용으로 버터왓지만, 그것도 한계에 와버린거죠.

그리고 언론의 역활을 제대로 하지않은 언론들도 욕을 처먹어도 할말없는놈들입니다. 언론은 국민들을 섬겨야지, 왕을 섬기면 안되깐요. 지금의 문제도 언론의 책임도 큽니다. 언론도 적폐의 대상이 될수밖에 없는거죠. 자체적으로 정화작용을 못하는 언론은 언론이라고 말할수없으며 그져 하수인에 불과하니깐요.

아주 정확한 진단이십니다...

아무리 미투운동을 해봐야 근본적인 문제을 해결못하면 하나마나입니다. 차근차근 하나씩 해결한다면 모를까. 지금 상황을 보면 소수의 미투 피해자들이 다수의 피해자들에게 해을 끼치고 있습니다. 미투단체가 중심으 잡지못하고, 제대로 하지못하면, 그런 운동은 절대 오래가지 못하며 일회성에 그칠뿐입니다. 그 부작용으로 남녀갈등만 증폭되버리는겁니다.더 안좋은 상황으로 갈수도 있다는걸 알아야할텐데 걱정입니다. 언론도 병진같은 행동만하고있으니...

갑자기 달아오르면 그만큼 빠르게 식어가기 마련이거든요. 차근차근 조금씩 미투단체가 확실하고 정확한 증거가 있는 문제들만 취급하면서, 점점 여성인권을 키워가는게 가장바람직합니다. 신뢰을 쌓아가면서 그만큼 힘도 키워가면서 영향력을 행사하는게 가장좋은 방법이죠. 지금 미투는 언제꺼질지 모르는 바람막이 없느 불안한 촛불입니다. 왜저렇게 빨리 식어가기을 바라는걸까라는 의문이 자꾸 들더군요. 그들에겐 여성인권은 별의미가 없고, 그져 자신들의 피해만 밝혀주기을 바라고 다른피해자들은 상관없는 이기적인 사람들인걸까요.

같은생각!!  # 미투

정봉주는 지가 잘난맛에 개소리들 작열하느라 안티를 키운게 많아서 동정은 안가지만
김어준 건드리면 그게 어떤 결과이던 아마 그 역풍은 골로 갈겁니다...
김어준과 주진우는 건드릴수 없져....

이명박 구속은
김어준의 이용가치가 사라졌다는 의미겠죠. 
토사구팽?

기득권 언론이 너무 빨리 축포를 터트린게 아닌지?
적폐청산하기위해선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는 기득권 언론이 최우선 대상일텐데

정말로요. 나꼼수같은 것들이 날뛴다는데서도 알수있죠. 좌우다를바없는걸

거기서 좌우가 왜 나오고 왜 똑같아 보이고 싶어서 안달이지...
그렇게 똑같아 보였으면 하나봐...더 나아 보여야지...
이명박 보내고...박근혜 보내고 ...삼숑마저 보내려니..화가 맣이 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