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한국보다 오히려 일본에 대해서 겁을 먹고 있습니다,,
현재 동북아시아 정세를 보면 남북이 분단되어 있고 북한은 플로토늄을 넘어서 핵을 재처리 할 필요도 없는
소형 우라늄 핵무기까지 가질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과는 센카쿠때문에 대립하고 있으면 중국의 동해안은 완전히 일본의 포위망으로
둘러싸여 있죠,, 물론 표면적으로는 일본과의 대립이지만 그 배후는 미국이 있습니다,
중국의 국토를 보면 남으로는 인도, 동쪽으로는 일본 서쪽으로는 중앙아시아등
수십년동안 미국에 의해서 거의 포위되어 있어여...
이유는?? 바로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위해서 입니다,,,
향후 중국과의 전쟁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이고 태평양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서
중국과의 일전을 준비하고 있는것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중국의 경제력은 엄청나게 발전되고 미국을 위협할 정도인데
군사력은 향후 60년동안 지금의 경제 발전을 계속해야 미국에 도달할수 있는 수준입니다,,
해군력에서는 일본에도 뒤지고 육군은 미군이 지원하는 한국과도 승리를 장담할수 없습니다,,
중국이 가장 두려워하는것은 미군의 항공모함입니다,,
중국이 미국의 항공모함을 겨냥해서 만든것이 둔펑이라고 하는 것이고
그것은 얼마나 중국이 미국의 항공모함에 겁을 내는지 보여 주는것입니다.
동북아에 전쟁이 나면 미국은 우리나라 서해에 항모전함 2개 부대와 동해에 1개 부대를 끌어오면
거의 중국은 게임 끝입니다,,, 러시아가 참여하지 않는 가정하에...
그런데 중국이 북한의 청천강 이북을 점령한다??
그것은 강대국 사이에 조약이 있으면 가능하지 현재 한미군사동맹의 상황에서는 한반도에 중국이
과거처럼 직접 참전한다는것은 곧 미국의 항모전함의 출동을 의미합니다,,
즉.. 한국에 피해가 많이 오겠지만 결국 전쟁은 중국이 패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핵을 가진 북한이지만 남한과 북한이 전쟁하면 며칠내로 남한과 미국의 승리로
끝나게 되어 있습니다,, 남한에 피해가 가기 때문에 전쟁을 안하는것이지
북한의 핵무장으로도 충분히 전쟁에 대한 우려는 있죠.
그래서 중국은 최대한 한반도가 전쟁없이 평화롭게 있기를 원하고 북한이 핵을 가지는것에
결사코 반대하는 이유가 미국이 한반도에 간섭하는 빌미를 제공하기 떄문입니다,,
중국은 최대한 분쟁을 자제시키고 힘을 기를때 까지 시간을 버는것이 목적이지
결코 한반도에 전쟁을 원하거나 통일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먼저 현 상태를 유지하면서 북한이 핵을 가지지 않는것이 최선이지만
차선책으로 분쟁없이 한반도 통일되는것을 반대하는것은 아니죠.
동북공정이니 하는것은 향우 한반도가 통일될 경우 만주에 대한 연고권에 대해서
이론적으로 준비하는 과정이고 향후 미국과 군사력으로 맞짱뜰수 있으면
그떄 본격적으로 물리적인 침략의 바탕이 되는것이지 향후 몇십년동안은
걍 이론으로만 남을 것입니다,,
근데 문제는 언젠가 미국과 중국이 분쟁이 일어난다는 것이죠...
우리가 할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최소한의 피해로 통일을 이뤄 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