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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1 16:00
중립외교는 실패작일뿐
 글쓴이 : 브금왕
조회 : 762  

구한말에 이거 한번 했었어요. 친청, 친일, 친러. 중요한건 양 국가 사이에서 왔다갔다하기에만 바빴을 뿐 내부역량은 쌓아보지도 못했음. 반대로 2번이나 전쟁을 한 일본이 균형, 중립외교 이런 거 운운하지 않고 처음부터 식민정책, 제국주의를 취했을떄의 결과물은 뻔함. 

역사의 교훈을 보고 알아야 하는건 균형이니 중립이니는 다 헛소리이고 우리가 강해져야 한다는 겁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사람들은 적당히 눈치보는 박쥐처럼 굴다가 정체를 알 수도 없는 '실리'를 취한다는 기가막힌 자뻑이 있는데 이 실리라는게 정확히 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스스로 길을 개척하지 못하면 균형이니 중립이니 결국에는 무너져 내립니다. 

자료로 하나 올리죠. 

GDP (PPP) in millions of 1990 International Dollars
Country / Region 1 1000 1500 1600 1700 1820 1870 1913 1950 1973 2003
Japan 1,200 3,188 7,700 9,620 15,390 20,739 25,393 71,653 160,966 1,242,932 2,699,261
China 26,820 26,550 61,800 96,000 82,800 228,600 189,740 241,431 244,985 739,414 6,187,984

일본은 청과 그 뒤의 중화민국과 전쟁을 하면서도 단 한번도 중국의 경제규모를 넘은적이 없습니다. 중국은 일본과 전쟁을 하는 그 와중에서도 (1930년대) 세계경제의 20%이상을 차지했었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교훈은 국가의 생존과 국익은 미리 적을 상정해서 사대를 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어떻게 주체적으로 활동하려고 하는가의 의지입니다. 전쟁을 피해야하는건 맞지만 전쟁을 두려워하는 민족에게는 미래는 없어요. 우리나라가 역사속에서 실패한 지점은 싸워보지도 않고 미리 엎드린 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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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 14-03-01 16:04
   
그 당시는 우리자체가 힘이 없어서 그랬던거고

어느정도 힘이 있으면서 중립외교하면 효과 있을거라고 봅니다.
에르빈롬멜 14-03-01 16:05
   
중립외교가 꼭 실패작이라고 할수 없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른거죠.
나좀보소 14-03-01 16:05
   
중립외교는 단기간 위기를 모면하는 방편일뿐..장기적인 방안은 못되고
결국은 일본같이 자신만의 길을 가야 한다는건 맞습니다..

근데 그러기에는 우리는 자신의 힘을 과시하며 살기엔 너무 약소국입니다..
최소한 일본정도의 인구, 영토,경제력 정도는 있어야 자기 목소리를 내며 살수있죠..
지금 한반도 주변의 위치를 보면 말입니다..

우리가 그걸 몰라서 지금 중립외교를 하는게 아니라
우리 힘이 독자외교로 나가기엔 주변 국가들이 너무 강대국들이라 어림도 없으니 

소국인 우리로서는 어쩔수 없이 우리의 살길은 중립외교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그길을 가는겁니다.
주변국가들이 강대국들이 득실거릴땐 중립외교가 상당한 효과를 발휘하는게 사실이니까요..
     
브금왕 14-03-01 16:09
   
그렇게 생각하면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죠. 그건 처음부터 사대외교 하자는 말과 같습니다. 제가 말하는건 님이 말한 그런 조건이니까 싸움을 피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결론같은건 주어진게 없어요. 일본이 명치시대때의 대단한 점은 자국의 상황에 대해서 '우린 소국이고 근대화가 되지 않았으니까' 라는 생각을 하지 않은 겁니다. 그러니까 산거에요. 님처럼 말하는 사람들이 많았으니 과거사에서 미리 싸워보지도 않고 엎드린 겁니다.
          
나좀보소 14-03-01 16:12
   
우리가 자기 목소리 내는건 최소한 통일은 되어야 가능하지...지금 상황에선 어림도 없다는 겁니다.
한국이 만약 유럽에 잇었다면 자기 목소리내고 사는거 충분히 가능하지만
우리 주변을 보면 어림도 없지요... 사방이 다 깡패에 거인들이 득실거리죠..

정부가 중립외교를 지향하는데엔 다 이런 이유가 있다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브금왕 14-03-01 16:15
   
그러니까 싸움을 피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에요. 과거에도 엎드렸던 이유가 겁나게 만만한 상대였는데 엎드린겁니까?  아니에요. 사대주의는 현실주의를 빙자해서 들어오는 겁니다. 이런 와중에 팽창과 국익확대의 기회는 포기하고 적당히 갇혀살면서 안주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리죠. 그러면서 점점 약해져가죠. 이런 악순환이 어디에서 발생한 것이라고 봅니까?

미리 강한적을 만들어놓고 우리는 할 수 없다라는 바로 거기서 부터 실패인겁니다. 한국이 유럽에 있어도 님은 똑같은 말을 했을 겁니다. 주변국은 강하다같은 소리. 강한걸 몰라서가 아니라 바로 강하다는걸 인정하고 여기에 안주해버리는 그런 겁나한 정신이 실패의 길입니다. 두렵나요? 그럼 대한민국국호를 버리면 되요. 미국속국이나 중국속국으로 사는게 낫죠. 그 주변국들이 강하다면요. 그럼에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쓰는 이유에는 이들 국가와 대적할 가능성을 늘 깔아놓는 겁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정부는 중립외교를 한다고 한적이 없어요.
메가샤크 14-03-01 16:05
   
우리는 스위스가 아니지요.  스위스도 중립 하느라 힘들어 보이던데.....  전쟁을 할 각오 없이 나라의 독립을 논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지요.
백발마귀 14-03-01 16:06
   
중립이 아니라 국익을 위해 노력해야겟죠
데코모리ㅋ 14-03-01 16:06
   
그당시 수치적인 국력에는 청과 일제가 차이가 있었지만 보유한 국력을 투사하는 시스템적 능력에서 엄청난 차이를 보였지요. 일본은 내각부에서 정한론과 대륙지향을 주장하면서 일사천리로 국론이 진행되었던 반면에, 청은 서태후 눈치만 보기 바빴으니깐요.
퍼즐 14-03-01 16:10
   
중립외교 하면서 강해지면 되는거 아닌가요? 글쓴님아..ㅎㅎㅎㅎㅎㅎ

아놔 이분 진짜 끈질기네요 ^^;;

아니 무슨 지금이 19세기도 아니공 ^^;
     
브금왕 14-03-01 16:12
   
중립외교는 실패작이라고 적어드렷습니다만. 사대주의자씨.

중립외교는 쓰레기통에 버리고 님을 위해서 명치일본의 외교전략이라는 좋은 롤모델을 제시했어요. 일본근현대사라도 좀 보시는게 어떨까요.
          
퍼즐 14-03-01 16:15
   
그래 니똥 굵다. ^^;

일본을 성공모델로 삼는 놈이 여기 있었구나 ㅉㅉ

그당시는 팽창주의가 대세였는데 ㅉㅉ 역사공부나 지대로 하고 주접떨어라 19세기와 현재를 비교하는 똘아이가 있네..ㅎㅎ
               
브금왕 14-03-01 16:18
   
19세기의 국제평화모델이 지금 21세기에도 재현되고 있습니다만. 19세기 빈체제 이후의 Concer of Europe은 지금 안보리상임이사국과 똑같습니다만. 기본적으로 강국들간의 균형은 바꾸지 않았어요. 역사공부는 제가 필요한게 아닙니다만.
                    
퍼즐 14-03-01 16:32
   
팽창주의를 막고자 생겨난것이 유엔 (UN) 이다.

19세기와 비교하는것은  에러다.

결국 21세기는 경제가 차지하는 비중이크고 상황에 따라 중립외교로 국익을 우선하는게 맞다.
                         
브금왕 14-03-01 16:33
   
혼자서 짱깨를 열심히 빨든가 하세요.
                         
퍼즐 14-03-01 16:35
   
넌 그게 문제야! 전형적인 이분법사고!

난 상황에 맞게 중립외교로 실리를 추구하자는 것 뿐이다.
다크굿잡스 14-03-01 16:10
   
장기적으로 중립정책은 실패합니다..
중립정책은 약한쪽이 전술적으로 일시적인 국면타계용으로 가능한 전술입니다
중립정책은 양쪽에 강력하고 지속력있는 세력이 있을때 지속 유지 가능합니다
퍼즐 14-03-01 16:12
   
현재 우리가 전략적으로 취할수 있는 외교는 중립외교라는것이 포인트죠.
진실게임 14-03-01 16:16
   
그 때 무슨 중립을 해? 이 쪽 저 쪽 붙으려고 기를 썼는데,

중국에 붙어서 상황을 모면하자 그랬다가 청일 전쟁에 중국이 깨졌지.
러시아에 붙으려고 아관파천하기도 했고...
민족자결주의 내세운 미국에게 붙으려고 난리치고 근데, 이미 미국은 일본하고 나눠먹기 비밀조약 맺고 있었고...

이 쪽 저쪽 다 붙어볼려고 했는데 일본 눈치보느라 아무도 안 붙여준 건데...
식스핏언더 14-03-01 16:25
   
중립외교보다는 가장 힘있는 자에게 붙어있는게 속편하고 좋은것 아니겠습니까? 현재 중립을 외치는 사람들은 사실은
친중파라고 보는게 맞다고 봅니다.. 중국에게 붙자고 대놓고 말하지 못하니까 중립외교라고 포장해서 말하는거죠.. 현재는 미국에 붙는게 젤 좋다고 보구요.. 앞으로도 그건 바뀌지 않을겁니다. 중국이 부상하는 것 처럼 보이는건 착각입니다. 내부를 들여다 보면 중국은 아직 한참 멀었고.. 미국을 따라 잡을 가능성은 거의 0라고 봅니다.
     
브금왕 14-03-01 16:29
   
제국주의 일본도 당시에는 미국과 영국과의 동맹관계를 유지함으로서 이루어낸 것들이기는 하죠. 미국아니면중국이라는 발상도 이상하지만 기본적으로 미국과의 협력을 중시하지만 자주를 취하는게 좋습니다. 이게 대다수 한국인들이 찬성하는 일일테고요. 미국이 무너져가니 중국에의 편입 이런 소리 하는 사람들은 대가리를 열어봐야 할 겁니다.  미국도 그렇게 좋은 선택지는 아니니까요. ㅎ
퍼즐 14-03-01 16:34
   
중립국가와 중립외교를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중립국가가 아닌 상황에따라 중립외교로 실리를 추구하자는 말임..
     
브금왕 14-03-01 16:45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미국은 멀리있는 나라고 중국은 옆나라. 중립도 실리도 좋지만 옆나라와 사이좋게 지내는거ㄱ그 자체로 문제점. 중국을 최대로 약체화시키는게 장기적인 전략일겁니다만. 뭐 역사문제로 대일압박 이런데서중국과 협력은 좋지만 결정적인 순간에 짱깨를 빨아서 기회를 놓치지 말았으면 합니다.
메가샤크 14-03-01 16:40
   
근데 중국 상대로 중립외교 해야 할만큼 중국이 충분히 성장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중립외교도 하나의 옵션이긴 하지만, 지금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줄다리기 하기에는 중국의 역량이나 도덕성이 영 부족해 보이네요.
퍼즐 14-03-01 16:46
   
너무 일방적인 외교는 하지말자이죠.  중립외교를 통해서 어느정도 밀당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미국의 핵재처리를 영구적으로 금지하자고 미국이 이번에 한국에 제안했죠.

베트남보다 못한 대접을 받고 있는겁니다. 미국이 한국을 너무 만만하게 보는거 아닌가요?

이럴때는 왜 사대주의라 안 부르는지요?ㅎㅎ 

그런점에서 일방적인 외교는 지양하자는 겁니다. 주변국을 적절하게 이용하는것도 한 방법이죠.
     
브금왕 14-03-01 16:47
   
안 그래도 욕할려고 했습니다만. 마음같아서는 미국 무시하고 농축,재처리해도 상관없다주의 거든요. 그런데 아직 2년 남았으니  지켜보는것이죠
퍼즐 14-03-01 16:48
   
오늘 이 문제가 이슈가 된것도 미국의 영구적인 핵재처리금지 요구 때문였죠^^;

미국과 일본이 한통속이 되어서 뒷통수를 날리고 있으니 신뢰를 하지 못 하는거죠.
평창 14-03-01 20:24
   
한일합병당시는.. 그 전의 400년 전의 임진왜란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7년간 싸워서 겨우 일본인을 몰아냈습니다. 그것도 중국이 안 도와 줬으면.. 이순신 장군 있었어도 졌을 겁니다. 전쟁이 교착상태에 빠지자, 일본이 중국한테 제의를 합니다. 한반도를 분할 하자고.. 그 당시에도 중국이 북쪽을 갖고 남쪽은 일본이 갖자고 일본이 제의를 하지만 중국이 거절 하여 임진왜란은 7년 동안 지속되다 50만명의 조선인과 중국인과 일본인 합쳐50만명의 희생을 치르며 끝이 납니다. 그리고 400년 후 합병이 됩니다.  임진왜란부터 한일합병까지의 400년동안 우리는 이러타할 개항없이 흘러가지만.. 일본은 적극적으로 개항해 막강한 군사력을 이룹니다. 만약 그때 고종이 전쟁을 선택했다면.. 한반도에 있는 모든 한국인들을 죽였을 것입니다. 광복이 되어도 해방될 국민은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을 겁니다. 전 고종의 선택이 옳았다 생각합니다. 임진왜란때도 중국이 도와주고 이순신장군이 해상을 장악해서 겨우 끝낼수 있었는데.. 400년동안 군사력을 갖춘 일본인과 싸우는 것은 백전백패고.. 전멸 당했을 것입니다. 마치 지금 현재 우리가 미국이랑 싸우겠다고 덤비는 것과 같습니다. 일제 강점기는 치욕적인 역사였지만..만약 전쟁을 선택해 한민족이전멸되어 광복후에 나라가 스스로 자멸하게 됐다면.. 고종은 인류역사상 가장 한심한 지도자로 기었됐을 겁니다. 치욕적인 역사라도.. 역사라는 것은.. 누가 끝까지 유지하느냐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왜 일본이 우리를 전멸시켰을 지는 아래칸에 쓰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통일 후엔 친중이나 친러로 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과 러시아와 접하면서 반중 반러이기엔 상당한 안보적 위협이되고... 반일감정때문에 더욱 그러합니다..  그런 대한민국이 핵을 갖게하는 것은 미국이  판단하기해도 위험한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도 일본때문에 친중이나 친러로 흐르는 경우가 많은데.. 통일이 되면 더하겠죠... 미국이 한반도 핵무기를 거절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통일 후에 우리 국력이 강해지면 가능해 지겠지요..
평창 14-03-01 20:40
   
<한일합병때 일본과 무력전쟁 했을시 전멸당했을 이유>

일본은 9세기 되서야 자신들의 독자적인 문화가 발생합니다. 그전에는 거의 100% 신석기 시대부터  한국의 영향 아래 있었습니다. 중국과는 한참 뒤에서야 교류하죠..한국에서 넘어간 사람들의 샤머니즘 무속부터..농사짓는 법이며, 그릇 만드는 법 ..옷만드는법.. 국가건립까지..완전 한국이 지배하던 고대시대가 일본의 역사 입니다. 그들의 건국신화 마저 .. 한국에서 건너간 신화 이거나 한국에서 건너간 사람들을 칭송하는 신화들입니다. 그러다가 일본의 한국인들이 권력에서 밀려나고 토착세력들이 권력을 잡으면서 한반도 침략이 본격화 됩니다. 자질구레한 침략부터 임진왜란과 강점기까지...

자신들의 역사에서 한국인들을 지우고 그 역사에 가짜 역사를 쓰는 것은 8세기부터 시작됩니다. 최초의 왕인 한국인인 오진왕 전에 ,허구의 일본인 왕 14명을 만들어 넣은 '일본서기'가 일본의 최초의 역사서 입니다. 일본의 역사왜곡은 8세기 부터 21세기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짧은 역사 ,수동적인 역사, 미개한 역사, 아류 역사, 지류 역사,열등한 역사, 적자가 아닌 서자의 역사, 피지배 역사..이런 것들을 버리고 한국이 가지고 있었던 찬란한 역사와 문화를 통째를 갖고 싶었던 거죠. 일본으로 넘어 온 사람들이 말해주는... 한반도 에서는 신의 아들들이 내려와 나라를 세웠다는 건국신화나 그들이 가져온 선진화 되고 아름다운 물건들에 환장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한반도에 대한 왜구들의 약탈은 끊이지않고 그릇만드는 장인, 그림그리는 장인에 대한 납치도 끊이지 않습니다. 임진왜란을 도자기 전쟁이라고 하는 이유도 여기 있습니다. 도자기를 갖고싶어 쳐들어 왔다는 거죠,,몇개 훔치는 것만으론 성이 안찼던 거죠. 조선통신사 그림을 보거나 기록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조선통신사를 모시는데 돈이 많이 들어가 일본 전체가 휘청거리지만 그래도 조선통신사를 꾸준히 요청합  니다.

그래서 항상  선망의 대상이던 한반도 역사와 문화를 드디어 1910년 갖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반도 역사 왜곡에 박차를 가하게 되죠.. 조선 역사책에 남아있는 일본에 대한 열등한 기록들을 지우는데 착수합니다. 일본이 한반도에서 걷어간 역사책을 20만권 정도로 보기도 하는데.. 일부가 일본 왕실도서관에 있다고 방송에 나온적이 있습니다. 

 .과거에도 일본은 스스로 8세기부터 역사왜곡을 해오며 자신들이 가지지 못한것을 갖고자 했습니다.
일본서기는 일본의 최초의 역사서 임에도 불구하고 그 책에는 얼마나 한국인들이 나쁘고 한반도 국가들이  나쁜지가 가장 먼저 열거되어 있다고 합니다. 자신들의 역사서 임에도 한반도에 대한 시기와 질투로 가득차 있습니다. 한국것은 너무 좋은데 한국인들 때문에 진짜 주인이 될 수 없는 그들의 통한은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의 국보는 거의가 한국에서 훔쳐갔거나 한국인들이 가지고 온것, 한국 이민자들이 일본에서 만들어 준것 들 입니다. 한국인의 도움을 받지 않은 것들이 거의 없습니다.

지금도 일본인들이 한류에 열광하면서도 한국인들을 싫어하는 이중적인 모습은  우연이 아닙니다.  존 카터 코벨의 <일본에 남은 한국 미술> <기마민족과 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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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제 쓴글 붙여놓은 건데.. 핵심은.. 한국 역사와 문화에 대한 오랜 갈망때문에 한국인들을 전부 죽이고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통째로 차지해서 마치 예전부터 자신들의 역사고 문화인 것처럼 하고싶었을 거라는 그런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