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미국이 경찰국가로 지구촌 곳곳에 개입하면서 미국의 말을 얼마나 잘 듣냐와 미국의 국익에 도움이 되냐가 간택의 기준이지요
군사독재자.. 간사한 기회주의자.. 부정부패한 악질 범죄자.. 이런 이들이라도 미국만세하고 말 잘듣는다는 판단만 선다면 미국과 손 잡고 지원을 받는것은 전혀 문제가 없지요.
그러기에 미국의 외교역사는 부정하고 피로 얼룩지고 현지인들로부터 원망을 듣는 사례는 너무도 많지요
과거 한국에서도 독립군 출신들이 깐깐하다는 이유로 외면받은 것이고 미국만세하는 이유만으로 승만리와 친일세력이 간택되며 오늘날 매국집단이 한국을 지배하는 발판을 만든 것.
또 이후에도 이것 저것 따지고 말 많은 민주세력보다는 부정하고 정당성의 문제가 많은 독재자들이 조종하기 쉽다는 판단을 했을거라는 것은 쉽게 생각 할 수가 있는데.. 미국은 한국이 민주세력보다는 군사독재자가 집권하는 것을 더 선호하거나 반겼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