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어머니,누이 외 사랑하는 가족으로 가진, 성평등이라는 대의에 찬성하는 평범남으로서, 자칭 페미들에게 진지하게 제언한다
다른건 바라지도 않겠다. 지금 당장 국방의 의무(전문용어로 뺑이치기)를 이행하라
우리 사회 지도층,종교인 등이 존경을 못받는 건 언행의 불일치 때문이다. 존경이 없으니 그들의 권위는 인정되지 않고, 권위가 없으니 그들의 말은 그냥 개소리 취급이다. 아건 그들의 학식이나 언어의 수려함의 문제가 아닌 것이다
페미로써 자신들의 주장이 개무시 당해서 기분 나쁜가? 사회의 후진성에 복장이 터지나? 그럼 피켓 들고 입만 나불거리지 말고 행동으로 모범을 보여라
수천년 전 예수나 석가는 어떻게 수많은 사람들을 감화시켰을까? 그건 그들의 주장과 삶이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니 그대들도 사랑과 나눔을 설교하며 체어맨 타고 세금도 안내는 종교인처럼 되지말고 우리가 너희들의 진심과 정당성을 보고 인정하며 따를 수 있도록 언행일치의 모범을 보여달라
미러링을 통해 무지한 중생을 깨우치게 하는 것보다 훤씬 더 효과적이며 근본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데 그리 하지 않으니 참으로 안타깝고 기이하다
다시 한 번 제언한다. 국민에게 부여된 의무를 수행함으로써 그대들의 진실성과 함께 양성평등의 모범을 보여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