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알기 전까지는 속단할수 없지만 카더라는
여성이 sms 스타 비슷한 경우인데 알바로 피팅모델을
갔다고 합니다. 스튜디오 안에는 남성이 20명 정도 있었고
속이 다 보이는 속옷을 입게 했으며 가슴과 음부를 만지면
사진을 찍었고 2년뒤 그 당시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와서
남자친구의 응원으로 미투를 했다고 합니다. 동영상도 있지만
진실이 아닐수도 있어서 그냥 기사만 링크 했습니다....
헉스 실검 1위네요...
저 이야기가 사실이라면 심정적 감정적으로는 너무나 안타깝고 마음이 아프다.
그런데 ...지금까지 미투 운동에서 알고보니 무고였던 경우가 최근 너무 자주 있었다...
냉정하게 생각하면 지금은 어느 한 쪽을 비판하고 몰아가기 보다
진실이 무엇인지 밝히고 그 진실에 의거해서 벌 받을 사람이 벌을 받기를 바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어느 한 쪽이 옳다, 그르다를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만에 하나, 0.0001퍼센트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미투 운동이 또 다른 미투, 혹은 마녀사냥을 불러오지 않도록 조금 진정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유튜버: 피팅모델로 갔는데 스튜디오 안에는 20명의 남성이 있었고 다 보이는 속옷을 입게하고는 성추행했다.
(국민청원에서 저격한) 스튜디오: 유튜버가 말한 사건은 2015년 7월인데 나는 이 스튜디오를 16년 1월에 인수해서 리모델링한 뒤 사용하고 있다. 우리 스튜디오와는 무관하다.
(sbs에서 찾아낸) 당시 스튜디오 실장: 계약서를 아직 가지고 있고, 계약서에 있는 내용대로 진행했으며 강압적이지도 않았다. 촬영작가들에게 유포하지 않겠다는 각서도 받았는데 그 작가들 중에서 유포한 사람이 있는 것 같다.
내용만 봐서는 국민청원에서 저격한 곳은 위치는 동일하지만 관계 없는 다른 스튜디오인 듯 하고, sbs에서 찾아간 사람이 관련 당사자인 것 같네요.